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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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54만 건 개인정보' 털린 티빙, 피해 보상 신청 개시…30일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대상 회원을 대상으로 7일 오전 10시부터 보상 신청을 받습니다. 티빙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대상 회원의 보상 신청을 직접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보상은 다음 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됩니다. 신청 대상자는 티빙에 로그인한 뒤 '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인증과 혜택 선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상 패키지는 해킹·피싱 안심보험과 프리미엄급 시청 환경, 5,000
      2026-09-07
    • 이흥구 대법관 퇴임…"법원 불신 원인 겸허히 인정… 해소 노력해야"
      이흥구(63·사법연수원 22기) 대법관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7일 퇴임하면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이후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법원이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법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법원에 대한 불신을 신뢰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마지막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대법관은 "사법 3법은 오랫동안 유지되던 재판 제도나 대법원의 위상과 구조를 크게 바꾸게 될 것"이라며 "법원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2026-09-07
    • 김민석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민생 최우선·메가프로젝트는 모든 지역살리기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7일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얼마 전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하겠
      2026-09-07
    • 조현, 카트만두 도착 "6일 네팔 외교장관 회담…실종 한국인 9명 구조 최선"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협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입국 직후 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에 "내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또 다른 네팔 정부 관계자 몇 명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 측과 (홍수)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향후 재건을 포함한 긴 협력 관계에 관해서도 협의할
      2026-09-05
    • '나성범 쐐기포·양현종 10승' KIA, 선두 kt 이틀 연속 격파… '4위 굳히기'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선두 kt wiz를 격파했습니다. KIA는 5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양현종과 로건 앨런이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kt는 1회초 2루타를 친 최원준을 샘 힐리어드가 우전 안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KIA는 2회말 실책을 틈타 1-1을 만들었으나 kt가 3회초 볼넷을 고른 안현민이 후속 안타와 양현종의 폭투로 득점해 2-1로 다시 앞섰습니다. 5회초에는 힐리어드가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2026-09-05
    • "파도에 배 뒤집힐 것 같다"…영종도 앞바다 모터 보트 전복 2명 사망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9명이 구조됐으나 2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인천시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1.6t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운항자는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뒤집힐 것 같다"라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에 보내고, 인근 어선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모터보트는 신고 직후 전복됐으나 인근을 지나
      2026-09-05
    • "이란 고위 당국자, 韓 호르무즈 개입 땐 직접 침략·전쟁 참여 간주" 경고
      이란의 고위 당국자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데 개입할 경우 이를 전쟁에 대한 참여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 알마야딘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한 안보·정치 부문 고위 관리는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의 불법적인 군사작전에 협력하도록 강요하는 미국의 압력에 응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관리는 "한국은 미국의 공격적인, 안보와 안정을 흔드는 정책을 위해 자국의 이익과 평판을 희생하지 말라"며 "한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불안정을 초래
      2026-09-05
    • 李 대통령 "한 번 연체가 평생 발목 잡으면 안 돼…성실상환자 재기 길 넓힐 것"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과 관련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92만 8천 명의 신용점수가 올랐고 11만 6천 명은 은행 대출을, 3만 8천 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
      2026-09-05
    • 네팔·韓 구호대, 중국인 1명 구조…韓 실종자 근무 발전소서 발견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발생 열흘 만인 5일(현지시간) 네팔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조대가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 네팔인 발전소 직원 2명에 이어 이틀 연속 구조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특히 이날 중국인을 구조한 장소가 실종 한국인 9명이 근무하던 발전소로 확인돼 향후 구조 작업이 더욱 주목됩니다. 라자 람 바스넷 네팔군 대변인은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방금 중국인 한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9-05
    • 美금리 동결 기대감 코스피 1.64% 반등…코스닥 5일 만에 상승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 기대감 속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장중 2% 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개인 매도세에 밀려 6,700대 안착에는 실패했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07.73포인트(1.64%) 상승한 6,687.21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23.29포인트(2.95%) 오른 813.50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장 분위기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습니다. 미 연준
      2026-09-04
    •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천연기념물 됐다…'여수 돼지코거북·통영 풍화혈' 3건 지정
      국제 학계에서 처음으로 '코리아'(한국)라는 이름을 인정받은 토종 공룡 뼈 화석이 국가유산이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4일 '보성 조각류 공룡(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골격화석', '여수 돼지코거북(별주부켈리스 여수엔시스) 골격화석', '통영 수우도 풍화혈' 등 3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보성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은 한국 공룡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주인공입니다. 2000∼2004년 보성 비봉리 선소마을 해안가의 공룡알 화석산지(천연기념물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를 조사하던 중 발굴돼 전남
      2026-09-04
    • 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 발전소 터널서 네팔인 2명 생환에 "韓 실종자도 무사하길"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인 4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본 한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군 등 구조대는 이날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수색 작업 도중 살아 있는 네팔인 직원 2명을 구조했다고 네팔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방금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말했으며, 이어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2026-09-04
    • 10월 공소청 출범…인지수사 폐지 '사법통제·협력 전담' 체제로 전환
      다음달 공소청 출범에 맞춰 현재 일선 검찰청에서 직접 수사를 주로 담당하는 인지·합동수사 부서가 전면 폐지되고, 수사기관과의 협력·지원 등을 맡는 중대범죄전담부로 재편됩니다. 대검찰청의 범죄정보기획관과 과학수사부는 폐지되고, 서울중앙지검은 현 4차장에서 다시 '3차장 체제'로 돌아갑니다. 법무부는 4일 이런 내용의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편안은 수사·기소 분리와 검사의 수사개시권 폐지에 따라 기존 수
      2026-09-04
    • 李대통령, 6∼9일 프랑스 국빈방문…8일 마크롱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6일부터 9일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 의장을 맡아달라면서 초청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후 현지에 도착한 뒤 이튿날인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8일부터는 파리에서 이
      2026-09-04
    • '청와대 세종 이전' 반대 53%…'국회·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50%이상 찬성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는 반대 의견이, 수도권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이전에는 찬성 의견이 각각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청와대 세종시 이전에 관해 물은 결과 찬성은 38%, 반대는 53%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조사에서는 찬성 38%, 반대 48%였습니다. 진보층은 청와대 세종시 이전에 대해 찬성(55%)하는 답변이 많았지만, 중도층과 보수층은 각각 반대한다는 응답이 56%, 62%로 더 많았습니다.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에 대해서는
      2026-09-04
    • 공수처, '409만 원 술접대' 지귀연 판사 청탁금지법만 기소…뇌물죄는 빠져
      '룸살롱 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409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명 '김영란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해당 접대와 판사 직무 사이의 관련성이나 대가성은 입증되지 않아 뇌물죄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4일 지귀연 부장판사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2023년 8월경 변호사 두 명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예약제 주점에서
      2026-09-04
    • 美 '반도체 관세' 압박에…정부·대통령실 "기존 이익 균형 범위 내에서 논의"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4일 미국에서 '반도체 표적 관세'가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기존에 합의한 이익의 균형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실무적인 것들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새로운 큰 폭탄 같은 게 왔다고 볼 일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수석은 "미국 입장에선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고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라며 "최근에 반도체 가격이 올라가니까 그런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
      2026-09-04
    • '美이란 충돌·금리·유가 공포' 코스피 3.99%↓… 6,500선 급락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대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73.08포인트(3.99%) 하락한 6,562.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 433억 원, 1조 9,09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직격탄이 됐습니다. 미군의 이란 군사 시설을 공습에 이란이 즉각 맞대응을 선언하는 등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특히
      2026-09-02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1명 사망·6명 실종'…李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 인명 구조"
      부산 앞바다에서 2일 오후 예인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높은 파도 등으로 해경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 등 8명의 선원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은 주고됐으나 1명은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6명이 구조되지 못한 가운데 사고 해역에서는 파도와 조류로 구조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2026-09-02
    •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3일 발표…공공기관 '순차 추진'
      정부가 3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합니다. 2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엽니다. 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발표에서 정부는 먼저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방향과 대상, 계획 등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금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성평등가족부 등이 이전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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