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빌려준 돈 대신 갚으라며 지인 감금한 30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채무자를 소개한 지인을 감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아침 7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을 감금한 혐의로 대부업 종사자 30대 남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 남성으로부터 소개받은 채무자가 연락이 닿지 않자 대신 빚을 갚으라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10-26
    • 가습기살균제 참사 15년...피해자 발굴·배상 촉구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구제와 진상규명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지역 피해신고자 372명 가운데 270명이 피해구제를 인정받았고, 이 중 7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남광주 지역에 가습기살균제 사용자가 약 57만 4,000명으로 추산되지만 실제 피해신고자는 전체 사용자의 0.07%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과 피해구제 신청 기한 연장, 온전한 배&
      2026-10-26
    • GGM 노조 "사측 중재안 수용하라" 2주째 단식투쟁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동조합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시한 노사갈등 중재안 수용을 미루는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GGM지회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211일간 이어온 천막농성을 중단하고 집중 교섭에 나섰지만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교섭이 결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 간부 2명이 지난 12일부터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측의 중재안 즉각 수용과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습니다.
      2026-10-26
    • 도난 카드 들키자 '무차별 폭행'...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앵커멘트 】 훔친 신용카드로 40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구매한 40대 여성이 범행이 들통나자 금은방 업주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금팔찌를 돌려달라는 요구에 업주의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리고 주먹질과 발길질까지 한 여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금은방 진열장 안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금팔찌 5돈을 구매한 뒤 아무 일 없다는 듯 유유히 금은방을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잠시 뒤, 업주가 황급히 여성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이 여성이 훔친 신용카드로 금팔찌
      2026-10-26
    • 80대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뒤 잠적…휴대전화 끈 30대 운전자 자진출석
      80대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자진출석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5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동명동 조선대학교 인근 편도 4차선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남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가 난 것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휴대전
      2026-10-26
    • "빌려준 돈 대신 갚아라"…채무자 지인 납치한 30대 2명 체포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대신 채무자의 지인을 납치해 감금한 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아침 7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B씨로부터 소개받은 채무자가 연락이 닿지 않자 대신 갚으라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현장에서 이들을 현행
      2026-10-26
    • 훔친 카드로 금팔찌 5돈 결제…들통나자 60대 업주 폭행한 40대 여성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매하려다 발각되자 금은방 업주를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절도·상해·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동 한 금은방에서 훔친 카드로 금팔찌 5돈을 결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훔친 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발각되자 금은방 업주 6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2026-10-26
    • 수년간 공사 참았는데 또 '날벼락'...횡단보도 이전에 상인 반발
      【 앵커멘트 】 광주 백운광장 일대에 횡단보도 위치가 변경되면서 인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공사로 영업 피해를 겪어온 상인들은 사전 협의 없이 횡단보도까지 옮겨졌다며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시철도 공사 이후 도로 원상복구가 마무리된 백운광장입니다. 최근 백운광장 5거리 교차로 안쪽에 있던 횡단보도들이 교통섬 설치와 함께 교차로 쪽으로 더 가깝게 옮겨졌습니다. 인근 상인들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백운고가 철거 등으로 수년간 영업에 어
      2026-10-23
    • 전남광주 OB맥주공장 화재...1명 자력 대피
      OB맥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1명이 대피했습니다. 22일 오전 9시 25분쯤 전남광주 북구 OB맥주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소방 당국은 공장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10-22
    • GGM 노조, 광주특별시 노사갈등 중재안 수용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동조합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시한 노사갈등 조정중재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GGM 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사무실 제공과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인 타임오프 2,700시간 보장, 명절 귀향비와 하계휴가비 인상 등이 담긴 중재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노조 측은 권고안 수용과 별개로 단체교섭이 최종 타결될 때까지 단식농성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2026-10-22
    • "호남삼육중, 지필고사 폐지하고 일반중 검토해야"
      '각종학교'로 분류된 호남삼육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지역의사제 전형에서 배제된 논란과 관련해, 학생들의 진학 기회를 보장하되, 학교는 일반중학교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교육시민단체인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학교의 법적 유형 때문에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신입생 선발 지필고사를 운영하며 사교육을 유발한 학교가 대입 전형에서는 일반학교와 같은 대우를 요구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하면서, "호남삼육중학교는 신입생 선발시험을 폐지하고
      2026-10-22
    • 초과근무 허위 청구 전남대 교직원 41명 송치
      주말과 야간 시간대 도서관에서 근무한 것처럼 전산 기록을 허위로 입력한 전남대 교직원이 무더기로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월 5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도서관 출입이나 이용 안내 업무를 주말과 야간 시간대 한 것처럼 꾸며 전산 기록을 허위로 입력한 전남대 교직원 41명을 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공소청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기말고사 시험 기간을 맞아 초과근무 수당 청구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10-22
    • "야구도 잘하는데 마음도 예쁘네"…'수달 형제' KIA 김도영·박재현의 따뜻한 나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박재현 선수가 유기견 입양센터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에 따르면 김도영·박재현 선수는 지난 16일 동구 불로동에 있는 유기견 입양센터 '피스멍멍'에 보호견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두 선수가 전달한 물품은 보호견들의 생활에 필요한 사료와 영양제, 미스트, 배변 패드 등입니다. 이들은 유기견을 돕고자 연고 지역인 동구에 자리한 '피스멍멍'에 물품을 기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스멍멍'은 동구가
      2026-10-22
    • OB맥주공장 2층 변전실서 불…1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OB맥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가 대피했습니다. 22일 오전 9시 24분쯤 전남광주 북구 OB맥주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3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57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10-22
    • 교육부 "호남삼육중, 지역의사전형 제도 개선 검토"
      호남삼육중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의 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전남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호남삼육중이 일반 중학교가 아닌 '각종학교'로 분류돼 지역의사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관련 시행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각종학교에 대한 검토가 미흡했다며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10-21
    • "손주 같아서 그랬다"...초등생 신체접촉 시도한 80대 남성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80대 남성이 학생들에게 접근해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학부모들은 올해 초부터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도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등학교 인근에 경찰 대형버스가 세워져 있고, 경찰관들이 주변을 순찰합니다. 최근 이곳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해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 싱크 :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음성변조) -
      2026-10-21
    • "이리 와봐, 안아보자"…통학로서 초등 여아 신체 접촉 시도한 80대 남성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에게 접근해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문흥동 한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에서 "아이를 만지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저녁 7시쯤에도 해당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에게 접근해 안아보자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날 오전 현장에서 피의자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성폭력범죄의
      2026-10-21
    • 목요일부터 기온 '뚝'…비 그치고 '초겨울 추위'
      【 앵커멘트 】 이틀째 이어진 가을비가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고, 21일 아침은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22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면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뭇잎이 곳곳에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전남광주 북구 중외공원. 가을비가 내리는 공원에는 우산을 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반려견과 함께 빗속을 뛰노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 인터뷰 : 윤소원 / 풍향동 - "단풍도 이제
      2026-10-21
    • 가을비 그치고 기온 '뚝'…초겨울 추위 찾아온다
      【 앵커멘트 】 전남광주 지역에 19일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는 21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목요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면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뭇잎이 곳곳에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전남광주 북구 중외공원. 가을비가 내리는 공원에는 우산을 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반려견과 함께 빗속을 뛰노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 인터뷰 : 윤소원 / 풍향동 - "단풍도 이
      2026-10-20
    • "호남삼육중 의약 계열 지역인재 지원 불가"...학부모 비대위까지 구성
      【 앵커멘트 】 광주 호남삼육중학교 졸업생들이 의·약·간호 계열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호남삼육중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이 의대를 비롯한 약대와 간호 계열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 뒤늦게 학부모들 사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호남삼육중 졸업생 학부모 (음성변조) -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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