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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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20도' 꽃샘추위 속 전국 황사 비상..."마스크 필수"
      21일 전국에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까지 겹치면서 대기질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을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보했습니다.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뚝 떨어진 데다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
      2026-04-21
    •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최종 재가...21일 공식 임기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 총재의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공식 임기 시작일인 발령 일자는 오는 2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논의를 거쳐 이날 오전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임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철학(PPE)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
      2026-04-20
    • '한국 원유 10% 비중' 쿠웨이트 "호르무즈 봉쇄로 불가항력 발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의 여파로 쿠웨이트가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2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지난 16일 고객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계약상 불가항력 조항을 전격 발동한다고 통보했습니다. KPC 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걸프 해역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불가항력 발동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불가항력 선언이란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질 경
      2026-04-20
    • 5·18 참상 세계로 알린 패리스 하비 목사 별세...향년 90세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 목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북미한인인권위원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북미한인인권위원회가 발
      2026-04-20
    • 李 대통령, 정동영 두둔..."기밀 누설 전제한 주장 잘못"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제3 핵시설 소재지를 언급해 기밀 유출 논란을 빚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장관의 책임론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
      2026-04-20
    • 중선거구제 도입된 광주시의원 선거, 2당 경쟁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광역의원을 뽑는 선거구 가운데 일부에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시의회 진출의 호기를 잡은 소수 정당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다당제를 보장하려는 중선거구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기존 소선거구제로 운영되던 광주 광역의원 선거구 9곳이 4개의 중선거구로 변경됐습니다. 3개의 선거구가 합쳐진 북구1선거구에서는 4명, 나머지 선거구도 기존 의석수보다 1석이 늘어나면서 총
      2026-04-20
    • EU 유명 이유식에 쥐약 성분..."협박범이 35억 원 요구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유명 이유식에서 쥐약 성분이 검출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조사가 30억 원이 넘는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일 오스트리아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당근과 감자' 190g 유리병 이유식을 제조하는 독일 업체 히프는 지난달 27일 약 34억 6천만 원에 달하는 200만 유로를 보내라는 협박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달 2일까지 송금하지 않으면 오스트리아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특정 대형 마트에 독성 물질을 넣은 이유식 병을 각각 2개씩 가져다 놓겠
      2026-04-20
    • "비판은 자유지만 모욕은 안 돼"...민희진, 악플러 4명 상대로 배상 판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월 민 전 대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제기한 두 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누리꾼 11명 가운데 4명에 대해 각각 30만 원씩을 배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5단독 하진우 판사는 누리꾼 4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3명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같은 법원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
      2026-04-20
    • 광주방송-동일미래과학고, 미디어 AI·AX 혁신 인재 육성 '맞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주)광주방송과 함께 지역 AI 및 AX 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준비하며, AI 기반의 지역 밀착형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AX 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송 미디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실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동일미래과학고 AI융합콘텐츠과는 AI 모델링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UX/UI 디자인 등 미디
      2026-04-20
    • 흐리고 비 오후부터 갬...강한 바람 유의
      월요일인 오늘(2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북서풍을 따라 황사까지 유입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6-04-20
    • GIST, '감정 읽는 AI'로 국제학회서 우수 논문상
      데이터를 일일히 기록하지 않아도 인간처럼 효율적으로 감정을 읽어내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김경중 교수팀은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의 변화를 예측한 뒤, 감정의 변화가 큰 지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에서 상위 5%에 수여되는 우수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감정이 변화하는 변곡점을 찾아 스스로 판단하면서 일일히 감정의 변화를 직접 기록해야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6-04-19
    • 광주시, 지역 여행업계에 특화상품 기획비 지원
      광주광역시가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테마별 특화 여행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역 여행사 220곳을 선정하고, 업체당 200만 원의 상품 기획비와 판매 우수 업체에 대한 최대 300만 원의 추가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식과 역사 등 다양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집중 발굴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2026-04-19
    •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창고 화재 민관 합동조사
      완도의 한 냉장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두 명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가 본격 추진됩니다. 소방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꾸려진 합동조사단은 오는 20일 첫 회의를 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순직 경위 규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당시 현장에 투입된 동료 대원들의 심리 상태를 고려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소방청 측은 "최선을 다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19
    • 국민의힘 경선 후보 지역 공약 잇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공약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이정현 후보는 광주 전남에 야간 활동을 할만한 공간이 없어 거대한 생산 유발과 고용 효과를 놓치고 있다며, 야간경제특구를 지정해 상설 밤시장, 공연 등을 진행하고 공공시설 야간 개방 등을 시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태욱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완성과 민간투자 원스톱 유치, 동부권 균형발전, 인구소멸 비상대책 등을 5대 공약으로 설정하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2026-04-19
    • 진보당 이종욱 "선거구 합의안, 기득권 지키기 꼼수"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거대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대표성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가능함에도, 굳이 진보당 후보 출마 지역을 피해 선거구를 묶은 것은 진보당의 의회 진출을 차단하려는 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28명으로 합의된 광주 지역 광역의원 정수를 최소 50명 선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4-19
    • 천하람 "광주·전남 통합, 빚내서 해결하라는 건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예산 전액 삭감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로드맵을 촉구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576억 원의 통합 예산을 외면하고 지방채 발행을 유도하고 있다며, "결혼하라고 등 떠밀 때는 언제고 결혼 비용은 빚내서 해결하라는 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선 내내 원조 친명을 강조하더니 원조 친명의 예산 확보 능력은 어디 갔나"라며,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후보의 예산 확보 능력도 함께 직격했습니다.
      2026-04-19
    • 배달음식 가로챈 배달 기사 '덜미'...하필 주문자가 경찰
      주문받은 음식을 가로채고 손님에게는 훔친 음식을 대신 배달하던 기사가 마침 휴무일에 배달을 시킨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소속 41살 공지영 경사는 지난 13일 남편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해 배달앱으로 김밥과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기사 A씨가 건넨 음식은 김밥뿐이었고, 그마저도 공 경사가 당초 주문한 식당의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공 경사는 A씨의 인상착의가 자신이 쫓고 있던 절도 용의자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누군가 배달
      2026-04-19
    • "작동하는지 보려고" 전동차 안 소화기 난사 20대 입건
      심야 시간대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안에서 20대 여성 탑승객이 소화기를 무단으로 분사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0시 20분쯤 경의선 전동열차 객실 내에서 20대 여성 A씨가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꺼내 좌석 등을 향해 마구 뿌렸습니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화재를 비롯한 긴급한 특이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열차 지연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지만, 객실에 흩날린 소화기 분사액을 청소하느라 이후 전동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철도 당국은 해당 여성을 한국항공대역에서 곧바로 하차
      2026-04-19
    • 천하람, 정부·민주당 강력 비판..."광주·전남 통합, 빚내서 하라는거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 예산 576억 원이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당초 약속과 달리 예산 지원을 외면하고 지방채 발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결혼하라고 등 떠밀 때는 언제고 결혼 비용은 빚내서 해결하라는 식"이라며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또 "정부는 전쟁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통합 준비 예산 전액 반영을 반대해 놓고, 같
      2026-04-19
    •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는 '무등산 트레일런' 성료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와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2026 무등산 더블하트 국제트레일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화순군체육회, CUK컴퍼니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9일 광주 무등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600여 명의 러너들은 19일 오전 7시쯤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을 출발해 지정된 무등산 트레일런 코스를 달린 뒤 오후 6시쯤 출발 지점으로 무사히 되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완주 거리에 따라 47km 울트라, 36km 챌린지, 16km 힐링 등 세 개 코스로 나뉘어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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