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흐리다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30mm
      월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오늘밤 광주 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mm입니다. 낮 기온은 13도에서 17도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지만 먼 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이니 조업이나 여객선 이용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3-09
    • 광주 감염병 관리 위탁기관 모집에 조대 산학협력단 지원
      광주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위탁기관 모집에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부터 2년 6개월간 감염병 관리지원단을 위탁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 결과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지원해 오늘(9)까지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공고에도 추가 신청 기관이 없을 경우 조선대 산학협력단에 운영을 맡길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사업비는 3억 원이 지원됩니다.
      2020-03-09
    • 광주 14번째 확진자 나와..22살 신천지 교인
      【 앵커멘트 】 광주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2살 남성인 14번째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대구를 다녀온 광주 3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최근까지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14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입니다.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남구의 한 신천지 학습관에서 광주 3번째 확진자를 만났습니다. 광주시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지난달 22일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
      2020-03-09
    • 자원 재활용 업체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숨져
      자원 재활용 업체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그제(7) 저녁 6시쯤 순천시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폐플라스틱 압축기계를 작동하던 베트남 국적 근로자 A씨가 숨져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기계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작업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3-09
    • 광주 14번째 확진자 나와..22살 신천지 교인
      【 앵커멘트 】 광주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4번째 확진자는 22살 신천지 교인 남성으로 지난달 대구를 다녀온 광주 3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최근까지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14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입니다.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남구의 한 신천지 학습관에서 광주 3번째 확진자를 만났습니다. 광주시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지난달 22일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습
      2020-03-08
    • 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 없어..주말 교회 예배 중단 호소
      6일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주말 교회 예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주말 교회 예배를 중단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광주의 경우 전체 개신교 교회의 60% 이상이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03-06
    • '이리 새고 저리 새는' 마스크..이번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매석을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도 주변에 미리 물량을 빼돌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평소 같으면 생소한 광경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고, 마을에
      2020-03-06
    • '이리 새고 저리 새는' 마스크..이번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매석을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도 주변에 미리 물량을 빼돌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평소 같으면 생소한 광경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고, 마을에
      2020-03-05
    • 코로나 추가 확진 없어..광주시 역학조사팀 강화
      오늘 하루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기존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강화됐습니다. 광주시는 가장 최근에 발생한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양림동 일가족 3명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팀 구성을 기존 3팀 16명에서 5팀 20명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를 방문했던 신천지 교인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퇴원해 지금까지 광주 전남 전체 17명의 확진자 가운데 5명이 완치됐습니다.
      2020-03-05
    • 대부분 지역 영하권..찬 바람에 체감온도 낮아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1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3-05
    • 내일 아침 대부분 영하권..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목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3-05
    • '사업가 살해' 조폭 부두목 강도치사 혐의 검찰 송치
      50대 사업가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폭력조직 부두목에 대해 경찰이 '강도치사'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 충남 아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된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에 대해 강도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에서 사업가 57살 A씨를 노래방에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뒤 하수인 2명에게 시신 유기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20-03-04
    • 마스크 15만 장 쌓아둔 유통업자 붙잡혀
      마스크 15만 장을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전남의 한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마스크 30만 장을 구매한 뒤 15만 장을 중국에 수출하려다 막히자 국내에 유통하지 않고 보관한 혐의로 유통업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스크를 매점매석하거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3-04
    • 무안 책 보관 창고서 불..1명 다쳐
      무안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2,700여 ㎡ 면적의 창고 8동과 보관하고 있던 책 등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3-02
    • 광주ㆍ전남 '맑음'..내일 일교차 크고 흐린 날씨
      월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서서히 구름이 많아지면서 내일은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도에서 영상5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도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3-02
    • 무안 책 보관 창고 건물서 큰 불..현재 진화 중
      무안의 한 책 보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3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책 보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헬기 등 소방 장비 수십여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가 끝나는데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0-03-02
    • 광주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2명 발생
      【 앵커멘트 】 밤 사이 광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엄마와 아들 사이로, 오늘 오전 중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확진 여부가 나올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젯밤 11시 반쯤 광주 양림동에서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와 아들 21살 B씨가 전남대병원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에 열이 나는 것을 느껴 자신들의 차로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상태였습
      2020-03-02
    • 전남 동부권에 잇따른 확진환자.. 지역 '초긴장'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잇따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과 음식점 등 동선 상에 있던 시설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순천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간호사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한 음식점입니다. 방역을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는 안내문과 함께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간호사가 근무하던 병원도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휴업 결정을 내렸습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2020-02-29
    • 신천지 교인 모임 비밀 장소 더 있나?..우려 계속
      【 앵커멘트 】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신천지 교인들의 모임 장소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 강제 폐쇄 명령까지 내렸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비밀 시설이 더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은 굳게 잠겨있고, 입구에는 사무실을 폐쇄한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 곳은 신천지에서 광주시에 제공했던 모임 장소 외에 추가로 드러난 모임 장소입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한때 문을 닫았다가
      2020-02-28
    • "코로나19 허위신고 등 관련 범죄 엄정 대응"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신고 등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해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와 검사 진찰 거부, 입원 격리 거부 등에 대해 신속히 수사해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별 진료소에서 막무가내 행패를 부리는 악성민원인이나 감염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도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엄정 처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2-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