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국가 계획 미포함"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국가 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원은 시의회 시정질의에서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확정한 제3차 복합환승센터 사업 계획에 광주 송정역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고객 불편과 교통 혼잡 가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는 사업 시행 예정자와 부지 소유자 간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현재 사업 추진이 불확실해진 상태입니다. 광주시는 복합환승센터와 별개로 주차빌딩을 신축하고 보행 육교,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등
      2021-10-06
    •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 위한 공동연구 착수
      광주시와 대구시가 2038 아시안게임의 국내외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내년 4월까지 공동유치 여건 분석과 기본 계획, 유치 전략 수립 등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공동유치 전략이 마련되면 광주시와 대구시는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동 유치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2021-10-06
    • 광주ㆍ전남 일일 코로나 확진 이틀 연속 10명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각각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였던 지난달 마지막 주 광주의 일일 평균 확진자가 2~30명 대를 기록한 뒤, 지난 3일 13명에 이어 어제는 14명이 추가되는 등 이틀 연속 신규확진 1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매일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다, 지난 3일 13명, 어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광주는 자가격리자 10명을 포함해 14명, 전남은 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2021-10-05
    • 광주ㆍ전남 일일 코로나 확진 이틀 연속 10명대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각각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였던 지난달 마지막 주 광주의 일일 평균 확진자가 2~30명 대를 기록한 뒤, 지난 3일 13명에 이어 어제는 14명이 추가되는 등 이틀 연속 신규 확진 1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매일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다, 지난 3일 13명, 어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광주는 자가격리자 8명을 포함해 11명, 전남은 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2021-10-05
    • '비대면 위주'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오는 11일까지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와 체험의 장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작가와 콘텐츠 전문기업들의 작품 50여 개가 참여해 오는 11일까지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5.18 민주광장에 설치되는 미디어아트 캔버스를 비롯해 ACC복합 5관 등에서 열리는 본전시와 기업콘텐츠 전시 등은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1-10-05
    • 광주시 공용 경유차 민간 매각..정책 일관성 부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의 폐차를 지원하는 광주시가 공용 경유차를 민간에 되파는 것은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와 출연기관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7월까지 처분한 경유차 137대 가운데, 106대를 민간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저공해 자동차 의무 구매와 임차율 미달로 8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1-10-05
    • 광주 저상버스ㆍ장애인콜택시 부족..교통약자 외면
      광주시의 교통약자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에서 운행한 시내버스 999대 가운데 저상버스는 26.1%인 261대에 불과해, 서울 59.6%, 대구 36.9% 등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인 콜택시는 법정 대수 186대에 미치지 못하는 116대였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로 점자블록의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0-05
    • 코스모스 물결에 가을 정취 물씬..지역 축제도 재개
      【 앵커멘트 】 10월의 첫 주말, 가을꽃이 광주 전남 곳곳을 수놓으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멈춰있던 문화 행사와 축제가 하나 둘 재개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가 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끝이 보이지 않게 피어난 코스모스들이 가을 바람에 일렁입니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꽃을 바라보는 아이에게 추억 한 페이지를 선물하기 위한 카메라 셔터가 쉴 새 없이 분주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나선 외출, 어느새 성큼
      2021-10-02
    • 광주시, 집합금지 위반 화물연대 과태료 부과 조치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진출입로 점거 농성을 벌여 방역당국이 후속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 백여명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호남샤니 공장 앞 진출입로에서 농성을 벌임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합원들은 SPC그룹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인해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운송거부 파업에 이어 광주 광산구 호남샤니 공장 앞에서 '복직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1-10-02
    • 광주·전남,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잇따라
      광주와 전남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영암의 한 건설현장에서 확진자와 함께 일한 동료 5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고 어제 감염자가 나온 남구 어린이집에서도 종사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와 같은 반인 화순의 한 고등학교 학생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동선이 겹친 학생들을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추가격리 대상 범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
      2021-10-02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11월 단계적 일상회복
      【 앵커멘트 】 이처럼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광주ㆍ전남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대부분의 방역수칙은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집합과 행사 인원에 백신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가 새롭게 적용되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일상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방역당국이 개천철과 한글날 등 두 차례 연휴를 감안해 오는 4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021-10-01
    • 추석 이후 일 평균 광주 30명ㆍ전남 20명 ↑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일주일간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6명, 전남은 23.2명이 확진됐는데, 외국인 노동자와 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8명, 전남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지역 방과후 교사 등이 확진되면서 초ㆍ중학교 5곳과 어린이집 1곳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10-01
    • 추석 이후 확진자 일 평균 광주 30명ㆍ전남 20명 ↑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일주일간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6명이었는데, 외국인 노동자와 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23.2명이 확진됐는데, 전남 역시 외국인 노동자나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되는 사례가 주를 이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외국인 4명 등 모두 8명이, 전남에서도 외국인 2명 등 5명이 추가
      2021-10-01
    • 광주 첫 시립수목원 공정률 50%..내년 5월 개장
      광주에 처음으로 들어서게 될 시립수목원 조성 사업이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시립수목원 공정률은 50%로 방문자센터와 수목 관리동 건축물 기초 작업을 마치고 도로, 우수 시설 등 토목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광주시립수목원은 남구 양과동 일대에 470억 원을 투입해 9개 정원 총 15개 테마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2021-10-01
    •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 시의회 인사청문회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력과 자격 등에 대한 검증에 나섰는데, 광주시 공무원 출신인 정 후보자의 전문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정 후보자는 행정직이지만 광주시의 주요 정책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했고 전문적인 영역은 직원들과 상의해 나가는 한편, 어등산 관광단지 등 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오늘 인사청문회 내용을 바탕으로
      2021-10-01
    •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 창단.."젊음으로 패기 넘치게"
      【 앵커멘트 】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가 창단식을 갖고 광주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평균 연령 20살로 구성된 젊은 선수단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올 시즌 사랑받는 구단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매튜 구단주가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전달받은 구단기를 힘차게 흔들며 AI페퍼스의 첫 시작을 알립니다. 광주를 연고로 하는 7번째 신생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올 시즌 지역민들에게
      2021-10-01
    •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 창단.."젊음으로 패기 넘치게"
      【 앵커멘트 】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가 창단식을 갖고 광주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평균 연령 20살로 구성된 젊은 선수단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올 시즌 사랑받는 구단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매튜 구단주가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전달받은 구단기를 힘차게 흔들며 AI페퍼스의 첫 시작을 알립니다. 광주를 연고로 하는 7번째 신생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가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올 시즌 지역민들에게
      2021-09-30
    • 외국인 중심 코로나19 확산 지속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 하루 직업소개소 선제 검사 등에서 외국인 9명이 확진되는 등 최근 두 달 동안 외국인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에서도 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에서 오늘 하루 동안 외국인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24명, 전남에서는 1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2021-09-30
    •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발기인 대회..내년 1월 출범 목표
      내년 초 출범하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의 설립을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장 등 각계 20여 명이 참여하는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관안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지난해 4월 광주형 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 성공을 위한 노사 합의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팀 20여 명으로 내년 1월 출범 예정입니다.
      2021-09-30
    •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공식 출시..실물 본 시민 반응은?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의 첫 결과물인 캐스퍼가 일반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청과 유스퀘어 고속버스 터미널 등지에 캐스퍼 전시관도 함께 문을 열었는데, 직접 차량을 살펴본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대자동차가 경형 SUV 캐스퍼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보던 캐스퍼의 실물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도록 광주시청과 유스퀘어 고속버스 터미널에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활동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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