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전남 사흘째 50명 이상 확진..광주는 오늘 22명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50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전남에서는 50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난 6일 58명, 7일 54명에 이어 사흘째 50명이 넘었습니다. 발생도 산발적으로 이뤄지면서 무안 11명, 여수 9명, 순천 6명, 화순 4명 등 22개 시군 중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는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확진돼 전수검사를 벌이는 등 오후 2시까지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08
    • 학교ㆍ직장ㆍ골프 모임 확산..광주 46ㆍ전남 53명
      학교와 직장ㆍ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오늘도 광주ㆍ전남 확진자가 지금까지 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 확진자가 근무하는 북구의 한 물류센터 방문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송 직원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소재 중학교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화순의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진 일행들과 그 접촉자 등 10명도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46명, 전남은 5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1-12-07
    • 학교ㆍ직장ㆍ골프 모임 확산..광주 40ㆍ전남 34명
      학교와 직장ㆍ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오늘도 광주ㆍ전남 확진자가 지금까지 7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광주 확진자가 근무하는 북구의 한 물류센터 방문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송 직원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소재 중학교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화순의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진 일행들과 그 접촉자 등 10명도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40명, 전남은 3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1-12-07
    • 광주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 본격 운영
      광주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는 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645억 원을 들여 광주 특화산업인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분야 실증 장비 77종을 오는 2023년까지 구비할 예정입니다. 헬스케어 실증센터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자동차 실증센터는 빛그린산단에, 에너지 실증센터는 첨단산단에 설치하는 등 모두 3곳에 조성을 마쳤습니다.
      2021-12-07
    • 영호남 혁신협의회, 달빛철도 예타면제ㆍ조기착공 촉구
      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가 달빛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조기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등 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토론회에서 영호남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달빛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주고 조기에 착공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담양 순창 남원 등 달빛철도가 경유할 지자체들의 신남부 광역경제권 종합발전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12-07
    • "광주 대표 관광 자원은 무등산" 시민 62.8% 응답
      광주시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무등산을 꼽았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시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 인식 조사 결과, 대표 관광 자원으로 62.8%가 무등산을 꼽았고 음식 9.2%, 5.18 민주화운동 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광주관광재단에 대해서는 시민 75.4%가, 광주 관광 브랜드인 '오매 광주'는 62%가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1-12-07
    • 광주 헬스케어 인프라 속도..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광주시의 헬스케어 관련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공모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K바이오 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조선대와 함께 내년부터 3년간 27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 헬스 혁신 창업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의학 관련 창업 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 실용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전남대병원과 함께 3년간 기술 ㆍ제품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1-12-07
    •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개최 최종 확정
      【 앵커멘트 】 광주가 오는 2025년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국제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양궁연맹의 선택은 광주였습니다. 세계양궁연맹 운영위원회는 어젯밤 스위스 로잔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 투표를 통해 광주를 개최지로 선정했습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양궁종목 최대 국제
      2021-12-06
    • 학교ㆍ병원ㆍ모임 등 확산 계속..광주36ㆍ전남42명
      광주ㆍ전남에서는 오늘도 학교와 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던 북구의 한 요양병원과 동구 합창 모임에서 각각 3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돼 학생과 교직원 등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36명, 전남에서는 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2021-12-06
    • '경차 유류세 환급 2023년 연장' 개정안 국회 통과
      경차 혜택을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주형 일자리의 결과물인 '캐스퍼'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올해 연말 종료 예정이었던 경차 유류세 환급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경차의 취득세 감면 기간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도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 중입니다. 현재 경차는 취득세 50만 원을 감면해주고 유류세를 연간 20만 원을 환급해주고 있는데, 올해 혜택이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2021-12-06
    • "중소기업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효과"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올해 교체 비용을 지원한 중소기업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43곳의 대기질을 분석한 결과 먼지의 평균 농도는 67%, 총 탄화수소는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중소기업 155곳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 153억 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12-06
    • 사적모임 8인ㆍ방역패스 확대..4주간 특별방역대책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부터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됐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한 8명까지만 허용되고, 일부 유흥시설에서만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식당 카페 등 16종 시설로 확대됐습니다. 특별방역대책은 이번 주 한 주간 계도기간을 포함해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데, 방역당국은 유행 상황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21-12-06
    • 학교ㆍ병원ㆍ모임 등 확산 계속..광주32ㆍ전남25명
      광주ㆍ전남에서는 오늘도 학교와 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던 북구의 한 요양병원과 동구 합창 모임에서 각각 3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돼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32명, 전남에서는 2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2021-12-06
    •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개최 확정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어젯밤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 투표 결과, 10대 1의 압도적인 지지로 광주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양궁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85년 서울, 2009년 울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세계양궁연맹 집행위는 당초 상하이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2 현대 양궁 월드컵도 광주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2021-12-06
    • 오늘부터 특별방역대책..사적모임 12명→8명
      【 앵커멘트 】 휴일 이틀 동안 광주 전남에서 15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6)부터는 다시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고, 카페나 식당도 백신 접종자만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지난 토요일(4) 이 곳과 관련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환자 18명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 감염을 막지 못했습니다.
      2021-12-05
    • KIA타이거즈 새 감독에 김종국 수석코치 선임
      기아 타이거즈가 김종국 수석코치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프로 데뷔 때부터 타이거즈에서만 뛴 원 클럽맨으로 선수단 장악력이 뛰어난 김종국 수석코치와 계약기간 3년, 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5천만 원의 감독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 9위에 머무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달 장정석 신임단장을 선임한데 이어 새 감독 체제를 공식 출범하며 대대적인 구단 정비에 나섰습니다.
      2021-12-05
    • 6일부터 특별방역대책..사적모임 12명→8명
      【 앵커멘트 】 휴일 이틀 동안 광주 전남에서 15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6)부터는 다시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고, 카페나 식당도 백신 접종자만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어제(4) 이 곳과 관련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환자 18명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 감염을 막지 못했습니다.
      2021-12-05
    • 6일부터 탄소중립 주간..시도민 동참 호소
      오늘부터 시작되는 탄소 중립 주간을 맞아 광주ㆍ전남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열립니다. 광주시와 전남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탄소 중립 주간을 맞아 지자체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실내 난방안도를 낮추는 온맵시 캠페인과 결의대회, 대중교통·출퇴근 버스 한 번 이상 타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2021-12-05
    • 요양병원ㆍ목욕탕 등 확진 잇따라..광주35ㆍ전남34명
      오늘도 광주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 요양병원 관련 10명,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으로 인한 감염 11명, 감염경로 미상 9명 등 모두 3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양과 영광, 고흥의 목욕탕에서 잇따라 5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05
    • 6일 새벽 안개ㆍ빙판길 주의..낮 최고 12~16도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는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 전남 동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영향으로 내일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3도에서 7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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