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수의 계약 몰아주기' 대가 뇌물수수 혐의...구복규 화순군수 검찰 송치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준 혐의로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뇌물수수 및 공여·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 군수와 화순군 공무원, 업체 대표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구 군수 등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업체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화순군 발주 공사 9건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업체는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여성기업 특례' 예외 규정을 이용해 계약을 따낸 것으로
      2026-06-25
    •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참관...인판티노 회장 "함께 트로피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합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아침 프로그램인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결승전을 즐기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뉴저지주(州)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북중미 3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고, 미국 축구 대표팀도 D조 조별리그에서 연승하며 선전 중이지만
      2026-06-24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 또 불발...원화 역외 거래 제한에 발목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습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환전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한국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MSCI는 "(한국시장 관련해 제기된) 오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 시장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MSCI는
      2026-06-24
    • "李 대통령, 청소년 시절 소년원 수감" 모스 탄 교수, '명예훼손 혐의' 경찰 조사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4일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한국에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탄 교수는 24일 오후 8시께 개표소 봉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회
      2026-06-24
    • 남부·제주에 '흐리고 비'...낮 최고 29도
      수요일인 24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하늘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5∼30㎜ △경남 내륙·경북 동해안 5∼10㎜ △제주도 5∼10㎜ △강원 남부 동해안 5∼10㎜ 등입니다. 전북과 경북권 내륙·북동 산지에도 오후 들어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아침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2026-06-24
    • KIA, '올러 1실점·나성범 투런 활약' 키움전 7연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올 시즌 키움전 7전 7승을 거두면서 39승(1무 33패)째를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로 나선 아담 올러는 6이닝 1실점 짠물 피칭으로 시즌 8승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3회초 나성범이 키움 선발 박준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으로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6회초에는 변우혁이 바뀐 투수 조영건에게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점
      2026-06-23
    • 이란·오만 "호르무즈서 통항 요금 부과 검토"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서비스 요금 부과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통항 관리, 이와 관련해 제공될 서비스 및 국제 기준에 따른 관련 비용 청구 문제에 합의하기 위해 양국 외무부 산하 공동 실무 그룹을 통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양국 고위급 외교 관리들의 회담 직후 발표됐습니다. 앞서 오만을 방문한 이란의 종전 협상 대표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2026-06-23
    • '김수현·김새론 가짜뉴스 유포' 가세연 김세의 구속기소...검찰 "무관용 엄단"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23일 김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방송에
      2026-06-23
    • 서산서 '늑대개' 등 11마리 무더기 탈출...4마리 행방묘연
      충남 서산의 한 사육장에서 늑대개 등 11마리가 탈출해 관계 당국이 포획에 나섰습니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한 농가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개 등 18마리 가운데 11마리가 탈출했습니다. 시는 현장을 확인한 뒤 포획용 틀 3개를 설치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16일부터 19일까지 탈출견 7마리가 차례로 포획됐지만, 나머지 4마리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가축 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는
      2026-06-23
    • 스타벅스, 영업 조기 종료 '무분별 마케팅에 경종'
      【 앵커멘트 】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공분을 산 스타벅스가 오늘(22일) 전국 매장의 문을 일찍 닫았습니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을 진행한 건데요. 보여주기식 일회성 대책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후 3시를 앞둔 광주의 한 스타벅스 매장. 이용객들이 매장을 나서고, 서둘러 영업을 종료합니다. '탱크데이' 행사로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신뢰 회복책입니다. 지난 17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들과
      2026-06-22
    • 토요일 최고 120mm 많은 비...강풍 주의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며 광주와 전남에 50~100mm가량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전남 서해안, 지리산부근에는 120mm 이상 예보됐습니다.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5~26도 분포로 오늘(19일)보다 낮겠습니다.
      2026-06-19
    • 광주경찰 잇단 성비위...안일 대처·2차 가해 논란
      【 앵커멘트 】 광주경찰 내 간부급 경찰관들 사이에서 잇따른 성비위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징계에 그치는가 하면, 2차 가해로도 이어지는 등 경찰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는 등 성비위 의혹이 제기됐던 광주 동부경찰서의 한 경정. 타지역으로 전출된 뒤 해임조치 됐지만, 사건의 칼끝은 거꾸로 피해자를 향했습니다. 진정을 제기한 피해자를 포함해 3명을 초과 근무 수당 부정 수령으로 고발한 겁니다. 폐쇄
      2026-06-19
    • 경찰, 광주대표도서관 주요 책임자 11명 송치
      용접 불량과 관리·감독 소홀 등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주요 책임자 11명이 검찰에 넘겨집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주요 책임자 4명과 불구속 수사 중인 7명에 대해 내일(19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합부 용접 불량과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발주처 공무원 4명과 나머지 25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6-18
    • 암매장 추정지서 유해 4구 발견, DNA 감식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암매장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유해가 발견돼 조사 중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5일까지 광주 효령동 일대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해 4구가 발견돼 DNA 추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1980년 5월 당시 효령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끌려간 희생자들이 암매장됐다는 제보를 입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2026-06-18
    • "주청사 순천에..."민형배 발언에 지역 갈등 재점화
      【 앵커멘트 】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또다시 주청사의 위치를 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형배 당선인이 순천을 주청사로 하겠다고 발언한 가운데, 동·서부권 정치권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지역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당선인이 "가장 청사 규모가 약한 순천에 주소지를 두고, 다른 기능들을 광주와 무안에 배치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이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서부권 정치권과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은
      2026-06-18
    •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주요 책임자 11명 송치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주요 책임자들이 검찰로 넘겨집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주요 책임자 11명(구속 4명·불구속 7명)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적법한 설계변경 절차 없이 시공상세도를 변경하는 등 불량 시공해 붕괴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습니다. 무자격 용접공을 투입해 작업을 진행하고, 용접 불량을 확인하고도 전수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감리단, 발주청 관계자 등 40명을 입건했고, 시공
      2026-06-18
    • "담배 피우지 마라" 훈계하자 조롱...청소년 흉기 위협한 50대와 자녀들 송치
      담배를 피우던 청소년들을 말리는 과정에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과 자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청소년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와 10대 자녀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신창동의 한 주택가에서 담배를 피우던 청소년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담배를 피우는 고등학생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조롱당하고 모욕적인 말을 듣자, A씨 자녀들이 집에서 흉기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웃
      2026-06-17
    • "145억 편성해 82억만 집행...선관위, 투표용지 예산 따고도 인쇄량은 절반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도 실제 인쇄량은 예산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17일 중앙선관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에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선거인수의 110%'를 기준으로 확보하도록 요구해 총 145억 1,957만 원을 편성했지만, 편성액의 56.5% 수준인 82억 498만 원만 실제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용지 인쇄 예산 집행률을 지역별로 보면, 울산이 90.3%로 가장 높았고 제주(
      2026-06-17
    • "미·이란 454조 재건 기금 조성...한국 등 글로벌 기업 절반 약정"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안에 3,000억 달러(약 454조 원) 규모로 이란 재건용 민간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그 금액의 절반이 넘는 자금이 이미 출자 약정된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 기금이 '민간 투자 수단'으로, 통상적인 재건·배상 프로그램이 아니며, 미국 정부 자금이나 보조금은 전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아시아·중동·남미·아프리카 지역 기업들이
      2026-06-17
    • "낮 최고 32도" 전국 대부분 30도 안팎 더위...곳곳 비·소나기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습니다. 낮까지 전라권과 경상권에, 밤까지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20mm △부산·울산·경남 5~20mm △대구·경북남부 5mm 안팎 △제주도 5~30mm △제주도 산지 10~60mm △제주도 북부 5mm 안팎 등입니다. 낮부터 18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라권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수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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