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날짜선택
    • 제주항공 참사 유해 추정물, 김포공항 보관 잔해서도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추정물이 김포국제공항에 보관 중인 기체 잔해에서도 발견됐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30일 김포공항 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잔해 보관소에서 유해 추정물 6점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관소에는 참사 초기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잔해가 톤백(대형자루) 7개 분량으로 보존돼 있습니다. 이날 수습한 유해 추정물 가운데 4점은 특정 톤백에서, 나머지 2점은 사고기 조종석에서 각각 발견됐습니다. 유해 추정물은 유전자(DNA)
      2026-10-30
    • 붕괴 사고 후 재시공, 화정아이파크 12월 말 준공
      2022년 1월 건설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붕괴 사고 이후 재시공에 들어간 서구 화정아이파크가 올해 12월 말 준공합니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30일까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연합자문단과 함께 준공 전 마지막 품질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이후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이름을 바꾼 화정아이파크는 다음 달 중순 입주자 사전 점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6-10-30
    • 포스코노사 3차 파업 앞두고 극적 타결…기본급 2.6% 인상
      포스코 노사가 기본급 2.6% 인상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난 6월 16일 임금 교섭을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입니다. 포스코 노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포항의 본사에서 만나 임금 협상과 관련해 본 교섭을 진행해 이날 오후 늦게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2.6% 인상, 일시금 600만 원, 특별승호 3호봉, 명절 상여금 200만 원과 기본급 20%(2028년 이후 30%로 상향), 교대휴일수당추가, 상주·정비수당 2만 원, 의료제도개선(배우자
      2026-10-30
    • 李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논란 있다면 점검해야…공격 빌미 될 수도"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문화가정 우대 제도와 관련해 "동등성 회복을 넘어 불공정한 우대 등이 논란이 된다면 그 지적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다문화가족 공공 산후조리원 우대 제도를 이용하는 다문화 산모가 2%대에 그친다는 한 언론 보도를 첨부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행정은 공정성이 핵심 가치이고 공정성은 양의 다과(多寡·수량의 많고 적음)와 무관하다. 소액, 소량이라고 불공정해도 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10-30
    • 특검, 선관위에 '올림픽공원 반출' 투표지 상태 보전 요청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 중인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지난 28일 공개검증 후 올림픽공원에서 반출된 '이의 제기 없는 투표지'에 대해 선관위에 현 상태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검증 과정에서 이의 제기가 없었던 투표지 등은 추후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비해 선관위에 현 상태 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에 따르면 검증 과정에서 이의 제기가 없었던 투표지 등은 선관위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옮겨져 분류 작업을 거친 뒤 재포장됐습니다. 보관 장소는
      2026-10-30
    • 불송치 근거로 든 판례, 찾을 수 없었다…경찰 "단순 입력 실수"[뉴스인사이드]
      ◐ 백지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 너머의 진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KBC 뉴스인사이드 시작합니다.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판례가 사건과 관련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판례 인용의 적정성과 수사 판단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 사안을 취재한 이정후 기자, 그리고 함께 이야기 나눌 강서준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관련 보도 "관련 없는 판례 인용 불송치…경찰
      2026-10-30
    • "앞차 추월하려다 중앙선 침범"…SUV에 치인 40대 자전거 운전자 중상
      앞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은 SUV가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4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30일 담양경찰서는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다 마주 오는 자전거를 들이받은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가사문학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SUV로 자전거를 탄 4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운
      2026-10-30
    • 광산구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 나흘 만에 완진
      광산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나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반쯤 광주 광산구 지죽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이 불로 건물 2동이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초진 이후에는 200톤 넘게 쌓인 폐기물을 옮겨 가며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10-30
    • "지인 빚 대신 갚아라"…20대 감금·폭행한 조폭 등 2명 구속
      지인이 빌린 돈 100만 원을 대신 갚으라며 20대 남성을 끌고 와 가둔 뒤 둔기로 때린 혐의로 3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9일 공동주거침입과 공동감금, 특수폭행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안동의 한 오피스텔에 있던 B씨를 자신들의 주거지로 데려가 약 50분 동안 감금하고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B씨의 지인이 A씨 등에게 100만 원을 빌린 뒤 연락을 끊자, 이들이 B씨에게 대신 갚으라고 요구하며
      2026-10-29
    • 제주 스토킹 신고 여성 보복살해 피의자는 61세 강성은 '신상공개'
      제주에서 스토킹·성폭력 등으로 신고했던 40대 여성을 보복 살해한 피의자 강성은(61)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특수주거침입, 특수감금, 특수감금 미수,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강성은의 이름,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경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피해의 중대성
      2026-10-29
    • 5·18기념재단 "왜곡 일삼는 지만원 엄벌 촉구"
      오월단체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로 구속된 지만원을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수사기관과 사법당국에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지만원은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주장을 반복해 처벌받고 지금도 재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수원지방법원은 전날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를 받는 지만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6-10-28
    • 관련 없는 판례 인용 불송치…경찰 수사 역량 '도마'
      【 앵커멘트 】 업무방해 혐의로 접수된 고소 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전혀 관련 없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들어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경찰은 검찰 역시 불기소했기 때문에 결과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판례를 잘못 인용해 사건을 종결한 것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장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김 씨. 3개월 뒤 경찰은 김 씨가 고소한 인물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는 경찰이 불송치 근거로 제시한 대법원 판
      2026-10-28
    • 나주 주택에서 불...80대 남성 숨져
      나주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습니다. 28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남평읍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닥과 벽면을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지만 별채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8
    • [영상]어린이집 돌진한 SUV…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가 택시와 부딪힌 뒤 어린이집으로 돌진했으나 다친 어린이는 없었습니다. 28일 오전 9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에서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SUV가 지하주차장을 나오다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SUV는 건너편 도로의 한 어린이집으로 돌진했으며 어린이집 유리창과 외벽이 파손됐습니다. 어린이집에는 5명의 어린이가 있었지만 다친 어린이는 없었으며 모두 귀가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60대 택시기사 B씨가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
      2026-10-28
    •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이틀째…진화율 70%
      전남광주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 반쯤 광산구 지죽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병력 219명, 장비 56대를 투입해 9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처리업체 건물 1동이 모두 탔고 인접 건물 1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6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폐비닐과 폐목재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
      2026-10-26
    • SUV와 충돌한 택시, 카페로 돌진…20대 기사 부상
      차선을 바꾸던 SUV와 충돌한 택시가 인근 카페를 들이받아 택시기사가 다쳤습니다. 26일 새벽 1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는 인근 카페를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기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들의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6
    • 한밤중 술집 노래 소음…민원 늘어도 대책 없어
      【 앵커멘트 】 한밤중 술집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음 규제 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정작 구청에서는 소음 측정조차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쯤 서구의 한 아파트.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고층 아파트까지 들립니다.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민원을 넣었지만 문제가 매번 반복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음성변조) - "그냥 잠을 못 자요. 어떨 때는 저희가 핸드폰에 이 소리가
      2026-10-25
    • 내일까지 최대 60㎜ 가을비...낮 최고기온 19~21도
      여수에 40㎜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일요일인 25일 전남광주에는 최대 6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은 내일 늦은 밤까지 20~60㎜ 비가 이어지겠고, 전남 남해안은 26일 새벽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10-24
    • 신도심은 '만원' 구도심은 '텅텅'...어린이집 대기 양극화
      【 앵커멘트 】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 새 아파트냐, 아니면 평균 연령대가 높은 구도심이냐에 따라 어린이집 수요도 양극화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없어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데, 신도심에서는 입소 대기가 6개월을 넘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광주 북구의 한 신혼부부. 출산 직후 어린이집을 신청했는데 내년 3월이 돼야 입소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정유석 / 북구 각화동 - "미리 대기를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2026-10-24
    • 이틀째 보이지 않던 부캉이...부산항 항만서 발견 "건강 이상 없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이틀째 보이지 않던 상어 '부캉이'가 마지막 목격 장소 기준 2㎞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24일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이날 낮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현장 모니터링에서 부캉이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을 유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부캉이가 발견된 지점은 항만 시설로 일반인 접근이 제한된 곳입니다. 전날 오전 부캉이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부산항 1부두와는 2㎞가량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난 22일 외해 유도 작업이 마무리된 후 인공수로에
      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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