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날짜선택
    • 장윤기로부터 여고생 구하려던 학생, 의상자 인정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른 장윤기로부터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이 의상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은 지난 6월 1일 보건복지부에 해당 남고생을 의상자로 신청했고,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 심의를 통해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상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등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사람에게 국가 차원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08-07
    • 승합차 중앙선 넘어 4중 추돌…1명 사망·6명 경상
      중앙선을 침범한 승합차가 마주 오던 차량 4대와 잇따라 부딪혀 40대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7일 오전 9시 2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몰던 승합차는 4차선 도로 끝에서 달리다가 오른쪽 연석을 들이받은 뒤 도로를 가로질러 중앙선을 넘었습니다. 이 승합차는 마주 오던 SUV, 택시 2대와 연
      2026-08-07
    • 부부싸움 하다 집에 불 지른 60대 남성...경찰 조사
      부부싸움을 하다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6일) 밤 10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 배우자의 옷을 꺼낸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직접 불을 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모두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거실과 안방 등을 그을려 소방서 추산 3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
      2026-08-07
    • 새벽 나주 상가에서 불…주변으로 번져 점포 10곳 피해
      새벽 시간 나주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10곳이 불에 타고 3억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새벽 1시 20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성북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2동에 있는 점포 10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점포 10곳 중 7곳이 전소되고 주차된 SUV가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3억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6
    • "생활비 없어서"…지인 가방에서 600만 원 훔친 20대 검거
      생활고에 지인 가방에서 현금 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6월 6일 낮 12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한 화원에서 60대 업주 B씨의 가방에서 현금 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4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B씨가 손님을 응대하는
      2026-08-05
    • 아파트 전기계량기에서 불…폭염 속 3시간 반 정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5시 반쯤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8층 복도에 있는 전기계량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4분 만에 꺼졌으나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18세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3시간 반만인 이날(4일) 밤 9시쯤 복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5
    • 새벽 물류 작업하던 40대, 심정지 이송 후 의식 되찾아
      새벽 시간 쿠팡물류센터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쓰러졌습니다.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쯤 광산구 연산동 쿠팡물류센터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병원 치료 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남성이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5
    • 타이어에 공기 넣던 40대…튕겨져 나온 부품에 맞아 숨져
      트럭 타이어에 공기를 넣던 남성이 타이어에서 튕겨져 나온 부품에 얼굴을 맞아 숨졌습니다.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시 20분쯤 나주시 산정동의 한 타이어 가게 업주인 40대 남성이 타이어에 얼굴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9.5톤 트럭용 타이어에 공기를 넣다가 팽창한 타이어에서 튕겨져 나온 금속 부품에 얼굴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4
    • 술 취해 여자 화장실 들어간 광주경찰청 간부...불구속 송치
      술에 취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광주경찰청 소속 경정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 경정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달 10일 밤 9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동천동 한 음식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A 경정은 '술에 취해 실수로 들어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청은 직위해제된 A 경정에 대한 검찰 처분 이후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6-08-04
    • 광주 38.8도…1939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 기록
      【 앵커멘트 】 광주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어제, 광주 기온이 1939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인 38.8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사 현장은 야외 작업이 중단되고 전통시장은 손님이 뚝 끊기는 등 폭염에 일상이 멈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공사 현장. 야외 작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자 야외 거푸집 작업 대신 실내 작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무더운 건설 현장이 익숙한 노동자들도 이번 폭염은 더 괴롭습니다. ▶ 싱크 : 건설 노동자 - "작년보다 올
      2026-08-04
    • KTX-SRT 통합…호남선·전라선 운행 횟수 증가
      오는 9월 KTX와 SRT가 통합하면서 좌석 부족이 심각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이 대폭 증편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9월부터 호남선과 전라선의 주중 운행은 5회씩, 주말에는 각각 4회와 9회 늘어나는 등 모두 1만 3천 석이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 후 요금은 현재 KTX 대비 10%가량 낮아지고 서대전을 경유하지 않는 열차 수도 이전 대비 늘어나 소요 시간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2026-08-03
    • 광주 첫 폭염중대경보…공식·비공식 최고기온 경신
      【 앵커멘트 】 광주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첫날, 광주 기온이 1939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인 38.8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사 현장은 야외 작업이 중단되고 전통시장은 손님이 뚝 끊기는 등 폭염에 일상이 멈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공사 현장. 야외 작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자 야외 거푸집 작업 대신 실내 작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무더운 건설 현장이 익숙한 노동자들도 이번 폭염은 더 괴롭습니다. ▶ 싱크 : 건설 노동자 - "작년보다 올
      2026-08-03
    • 경찰, ACC 화장실 침입해 여성 훔쳐본 용의자 추적 중
      경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여성을 훔쳐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장동 ACC 부설 주차장 야외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을 훔쳐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여자 화장실 칸막이 위에서 여성을 훔쳐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를 토대로 용의자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계
      2026-08-03
    • 영유아 유행 수족구병…전남광주 천명 당 31명 급증세
      【 앵커멘트 】 매년 여름이면 영유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로 전염되는데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살 로이는 어린이집에서 물놀이를 하고 난 뒤로 고열과 함께 손발에 발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철 영유아들에게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걸린 건데, 전염성이 강해 3일 만에 동생 로아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했습니다. ▶ 인터뷰 : 송한나 / 환자 어머니 - "어린이집에서 물놀이를
      2026-08-02
    • 주택가 골목길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주택 2채 외벽을 일부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31
    • 주민들이 채석장 발파를 동의했다고?…공무원이 공문서 허위 작성
      【 앵커멘트 】 수년간 멈췄던 나주의 한 채석장이 최근 발파를 재개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나주시 담당 공무원이 주민의견서를 허위로 작성해 사업을 추진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시 남평읍의 한 채석장. 지난 2022년부터 멈춰 섰던 채석장인데, 최근 시험 발파를 진행했습니다. 수십 년간 분진과 소음으로 고통받았던 인근 마을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는 발파 재개에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개발 사업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구하는 공문서가 허위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습
      2026-07-31
    • 주택가 골목길 주차된 전기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31일 오전 10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월산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기차가 모두 타고 근처 주택 2채 외벽 일부가 탔습니다.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전기차는 시동이 꺼진 채 주차된 상태였으며 충전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배
      2026-07-31
    • 영광군 주택에서 불...근처 헛간에서 90대 숨진 채 발견
      전남광주 영광군의 불이 난 주택 근처 헛간에서 9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8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대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근처 헛간에서 90대 남성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8
    • "검찰, 경찰 제출 장윤기 수사보고서 공개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도 사건 당시 강간 살인 혐의를 검토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검찰이 해당 수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27일) 광주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검찰이 보완수사로 장윤기의 강간 살인 혐의를 처음 밝혀낸 것처럼 알려진 경위를 국민들 앞에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경찰수사쇄신TF' 첫 회의를 열고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뒤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26-07-27
    • 장윤기 3차 공판...여고생 부모 "사형 선고해 달라" 호소
      【 앵커멘트 】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에 피해 여고생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피해 여고생 부모는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장윤기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추가 제출한 증거와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여고생의 유족, 그리고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의 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유족 측은 장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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