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373억 투입
전라남도가 산업단지와 폐선부지, 주요 도로변 등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21곳에 373억원을 들여 차단 숲을 조성합니다. 숲 조성 대상지는 목포 대양산단과 여수 율촌산단, 순천 해룡산단을 비롯해 곡성 오곡폐선부지, 화순 채광장,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 등 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 숲이 미세먼지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농도를 40.9%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168㎏의 오염물질을 줄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안 등 규모가 큰 대상지에 대해서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