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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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3위로 내려앉아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졌습니다.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2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호는 이로써 1승 2패로 승점 3에 그치며 3전 전승의 1위 멕시코(승점 9), 1승 1무 1패의 2위 남아공(승점
      2026-06-25
    • 사산아 냉동실 유기 母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사산아를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하고 도주했던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2부는 24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권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외도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상당 기간 수감돼 자숙하는 시간을 보낸 점, 수사 종결 이후 사체를 고향인 베트남 현지에 보내 안치한 점 등을 종
      2026-06-24
    • [월드컵]'골대 불운' 잉글랜드, 밀집수비 펼친 가나와 0-0 무승부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골대 불운' 속에 가나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잉글랜드와 가나는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고, 골 득실에 앞선 잉글랜드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잉글랜드는 무려 18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가나의 '밀집·육탄' 방어에 유효 슈팅을 4개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결정적
      2026-06-24
    • JTBC, 월드컵 '중계 중단' 보도에 "결승전까지 차질 없어"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JTBC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중계권료 일부를 지급하지 못해 월드컵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 JTBC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TBS 계열 매체 JNN은 지난 23일 "JTBC
      2026-06-24
    • [월드컵]日·노르웨이, 복병 넘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복병'으로 평가받았던 팀들의 명암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대회 개막 전 일본, 노르웨이, 세네갈,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등이 세계 유수 언론의 다크호스로 꼽혔습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일본과 노르웨이는 우승을 다툴만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반면, 에콰도르와 세네갈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함께 '죽음의 조' F조인 일본은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2-2로 극적으로 비겼고, 튀니지 전에선 역대 아시아 국가 한 경기 최다 골
      2026-06-23
    • '나는 절로' 식지 않는 인기...낙산사 편 경쟁률 200대 1
      템플스테이와 미혼 남녀 짝 찾기를 결합한 '나는 절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다음 달 11∼12일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열리는 '나는 절로, 낙산사' 참가자 신청을 받은 결과, 남자 1,665명, 여자 2,570명 등 총 4,225명이 신청했다고 23일 전했습니다. 2023년 '나는 절로'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신청 인원이라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9월 신흥사 편의 2,620명이 최다였습니다. 남녀 10명씩 선정할 예정이어서, 경쟁률이 남자 165.5대 1, 여자 2
      2026-06-23
    • [월드컵]홀란, 2경기 연속 2골...노르웨이, 세네갈 3-2 꺾고 32강행
      노르웨이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 안착했습니다. 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의 선제골과 홀란의 두 골을 엮어 이스마일라 사르가 멀티 골을 터트린 세네갈의 추격을 3-2로 뿌리쳤습니다. 28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이었던 이라크와의 대회 1차전에서도 두 골을 넣은 홀란의 활약으로 4-1로 완승했던 노르웨이는 이로써 2연승으로 승점 6(7
      2026-06-23
    • '전 남친 사진 안 지웠다고...' 여친 기절할 때까지 때린 30대 징역 4년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지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골프채로 때리는 등 기절할 때까지 폭행하고 감금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았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여자친구 B씨가 다른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이유 등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집과 과거 운영했던 술집 등으로 B씨를 끌고 가 "남자 관련 자료를 지울 때까
      2026-06-23
    • [월드컵]홍명보호 '아프리카 징크스' 넘을까...남아공 상대로 32강행 도전
      홍명보호가 '아프리카 징크스'를 깨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 2위 32강 진출을 이루려 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을 치릅니다.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를 당한 홍명보호는 일단 조 1위 32강 토너먼트 진출은 물 건너간 상황입니다. 멕시코가 2승으로 1위를 확정해뒀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26-06-23
    • [월드컵] 고지대 변수 넘으니 이번엔 '불가마'...홍명보호, 새 복병 만났다
      태극전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확정 지을 마지막 결판을 벌이는 멕시코 몬테레이에는 독특한 언어 습관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에어컨을 멕시코의 다른 지역처럼 '아이레 아콘디시오나도'(Aire Acondicionado)라고 부르지 않고, 기후를 뜻하는 '클리마'(Clima)라고 칭합니다. 일상화된 폭염 탓에 에어컨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온도야말로 이들에게 허락된 '진짜 날씨'라는 자조 섞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멕시코 내에서도 무더위로 악명 높은 몬테레이의 찜통더위는 과연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한창 해가
      2026-06-22
    • [월드컵] 이변은 계속된다...카보베르데, 우루과이와 2-2로 또 승점 사냥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카보베르데가 월드컵 초대 우승팀 우루과이를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는 이변을 이어갔습니다. 카보베르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2-2로 비겼습니다. 앞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1차전에서 골키퍼 보지냐의 선방을 앞세워 0-0으로 비겨 승점을 따냈던 카보베르데는 우루과이를 상대로도 선전을 펼쳤습니다. 승점 2(2무·2득점)가 된 카보베르데는
      2026-06-22
    • '사기 피해자방' 들어가 2차 사기...4억 가까이 뜯은 30대 실형
      사기 피해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해 2차 사기를 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강성영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기 피해자 8명을 속여 3억 9,000만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투자 사기 등을 당한 피해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선임료를 주면 모 업체로부터 당한 사기 피해금을 환급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칭 사이트로 인해 사기 피해를 입
      2026-06-22
    • [월드컵] 25일 홍명보호 남아공전 주심, 4년 전 포르투갈전 맡은 '테요'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결에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전을 맡았던 주심이 배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남아공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심판 명단을 22일 발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44) 심판이 주심으로 이 경기를 관장합니다. 테요 심판은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2026-06-22
    • [월드컵] "입 가리고 말했으니 퇴장" 파라과이 에이스 알미론, 다이렉트 레드카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 가리기 행위'로 첫 번째 퇴장 사례가 나왔습니다. 파라과이의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튀르키예와 경기에서 입을 가린 채 상대 선수에게 발언해 즉시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파라과이가 1-0으로 앞선 전반 막판, 파라과이 공격수 이시드로 피타가 거친 태클을 시도한 뒤 오히려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혔다고 주심에게 어필하면서 두 팀 선수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2026-06-20
    • "예약곡 취소했다고" 지인 머리 병으로 내리친 70대 징역형 집유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취소했다는 이유로 지인의 머리를 병으로 내려친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후 6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유소 앞에서, 함께 산을 다녀온 산악회 회원 B(70대)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친 뒤 벽돌을 주워 때리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일로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A씨는 B씨가 관광버스 안에서
      2026-06-20
    •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하락...전국 평균 휘발윳값 2천9원대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7원 내린 2,009.2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3원 내린 2,05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0원 하락한 1,989.6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012.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995.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
      2026-06-20
    • [월드컵] '브라질과 무승부' 모로코, 스코틀랜드 1-0 꺾고 무패행진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간판 골잡이'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스코틀랜드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내달렸습니다. 모로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4를 따낸 모로코는 스코틀랜드(1승 1패·승점 3)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서며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1998년 프랑스 대회 조별리그 당시 모로코에
      2026-06-20
    • 李대통령 "檢보완수사 다 봉쇄 시 문제 생길 수도...판단은 국회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이른바 검찰 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의 핵심 쟁점인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 "엄격한 조건 아래 아주 최소한만 (보완수사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보완수사를) 아주 예외적인 경우까지 다 봉쇄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남용 가능성을 통제하는 게 1차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보완수사권은 기본적으로 폐지를 한다는 데에는 다들 동의할 것"이라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2026-06-19
    • 검찰, '술 파티 위증 혐의 등' 이화영에 징역 2년·벌금형 구형
      검찰이 검사실 술파티 위증 및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2년 및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위증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분리해 벌금 500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날 결심공판에서는 검사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시간에 걸쳐 PPT 발표를 통해
      2026-06-19
    • 하이닉스 직원, 사랑의열매 1억 기부..."기술의 결실 나누고 싶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 씨가 1억 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958호(경기 4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김 씨와 가족,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씨는 "SK하이닉스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미래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왔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회사의 결실 덕분에 과분한 행복을 얻었다"며 "이제는 그 기술의 결실을 사회로 확장해 이웃의 미래를 따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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