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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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해남군, 뇌질환 24시간 직통 응급 협진망 구축
      전남대학교병원이 해남군과 뇌질환 응급 협진망 구축에 나섭니다. 전남대병원은 운영 중인 '뇌혈관질환 전원 연계 플랫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남군과 해남우리종합병원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함께 24시간 뇌질환 응급 협진망과 전 주기 뇌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해남은 완도와 진도, 신안 등 서남부 도서 지역에서 내륙 상급병원으로 이동하는 지리적 길목에 있어 중증 뇌혈관 환자의 유입과 전원 수요가 상시적으로 집중됩니다. 반면 관내 의료 인프라는 의원급에 편중돼 있는 데다 종합병원은 한 곳에 불과해, 중
      2026-09-30
    • 켄텍 총장 공개모집..."절차 투명하게 공개해야"
      3년 가까이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켄텍이 총장 공개모집에 나섰습니다. 올 들어서만 두 번째로, 최근 총장 초빙 공고를 통해 다음 달 23일까지 총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윤의준 초대 총장이 자진 사임한 이후 켄텍은 모두 두 차례 총장 공개모집에 나섰지만, 선임은 무산됐습니다. 켄텍 총학생회는 성명을 내고 총장 선임 평가 기준 등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부 이권보다는 대학을 위한 총장을 올해 안에 선임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09-30
    • 서·논술형 평가 교원 연수 본격화..."전면 중단" 반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위한 교원 연수를 본격화한 가운데,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현장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남광주 지역 교원과 학생, 학부모 대상의 서·논술형 평가 공청회를 마무리한 교육청은 관련 교원 연수를 본격화한 데 이어 평가 문항 개발과 교원 실습을 맡을 선도 교원 공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 전교조 전남·광주지부는 교육청에 일방적인 추진 계획 전면 중단과 평가 자율성 보장 등을 촉구하며 공식 답변을 요구했지만 요원
      2026-09-30
    • 교육청-삼성전자 'AI 인재 확대' 한뜻…교육 MOU
      AI·반도체 인재 육성이 시급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삼성전자와 학생과 교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29일 김대중 교육감,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학생 'AI 클래스 프로그램'과 교원 AI 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등 교육 현장 AI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2026-09-29
    • 김민석, 유시민 법적 대응 요구에 "멸칭 최소화부터, 우리도 절제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이재명 정부를 향한 유시민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지적과 관련, "표현에 있어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28일 민주당 유튜브의 '민티 07'에 나와 "일차적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멸칭도 최소화하면서 상대의 문제를 지적하고 풀어가면 좋겠고, 저희도 그렇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켜보는 국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
      2026-09-28
    • 서울시, 한강버스 휴일요금 인상 추진..."평일과 이용목적·수요 달라"
      한강버스 휴일 요금 인상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현행 3,000원인 한강버스 요금을 주말과 공유일에 인상하는 방안을 두고 서소문청사에서 관련 공청회를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차등요금제의 도입 목적과 필요성, 차등요금의 적용 항목 등을 중심으로 주제 발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을 진행랍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세부 요금체계를 마련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협약 변경안 동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차등요금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개통된 한강버스는 이용
      2026-09-28
    • '인천대 교수 특혜 임용 의혹' 유승민 딸 입건 없이 수사만 10개월째
      유승민 전 의원의 딸인 32살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10개월 넘게 수사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집니다. 28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유 교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업무방해나 공공기록물법 또는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인물은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을 포함한 모두 26명입니다. 당사자인 유 교수는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앞서 10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피고발인 23명을 수사했고, 이후 유 전 의원 등 3명을
      2026-09-28
    • 연휴 뒤 첫 출근길, '안개' 주의...낮 최고 27도 '큰 일교차'
      추석 연휴 뒤 맞이하는 첫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1km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전주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14~2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강릉 27도 등으로 10도 이상의 큰 일교
      2026-09-28
    • [기획]"반도체 팹 인재, 제때 확보"...인재 공급망 구축 본격화
      【 앵커멘트 】 반도체 팹 유치만큼이나 필요한 인재를 제때 확보하는 일도 중요한데요. 고졸 인력부터 대학생, 석·박사급 연구인력까지 전남광주에서 키워 취업으로 연결하는 이른바 '반도체 인재 공급망'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남 반도체 팹 4기 가동 예정 시기는 오는 2030년으로, 필요 인력은 2만 3천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팹 건설과 기반시설 구축 못지않게 전문 인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싱크 : 김기숙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09-26
    • 손흥민 '환상 프리킥' 승리에 힘 보태...전설까지 '단 1골'
      '캡틴' 손흥민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전설'에도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손흥민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3분 추가 골을 넣어 한국의 3대 0 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4-4-2 포메이션에서 오현규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9분 오현규가 선제골을 터트린 4분 뒤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에콰도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이 A매치에서 골 맛을 본 건 지난 5월 말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친선경기 이후 넉 달만이자 5경기 만입니다. 아울러
      2026-09-24
    • 미중정상회담 국빈 만찬 "美식재료-중국풍 가미"...붉은 장식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마련한 국빈 만찬에는 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을 기념하는 와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사전 공개한 국빈 만찬 계획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저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위한 국빈 만찬을 개최합니다. 만찬에는 양국 공식 대표단을 포함해 재계 인사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만찬 행사 준비는 멜라니아 여사가 주도했습니다. 이날 메뉴는 미국산 식재료에 은
      2026-09-24
    • 전남광주 고흥서 산불 '진화중'...쓰레기 소각 중 번져
      전남광주 고흥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24일 밤 8시쯤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 점암면 산불차 1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24
    • 두살배기 남아 SUV에 치여 크게 다쳐...헬기 이송
      두살배기 남아가 SUV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24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편도 1차로 국도에서 2살 A군이 40대 B씨가 몰던 SUV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를 통해 천안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24
    • 러 외무차관 "北 김정은 방러 초청...일정 조율할 것"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도록 초청받았다"며 "러시아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를 기쁘게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문 일정은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6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한 뒤 러시아 방문을 요청했고,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재회했을 때도 같은 제안을 했습
      2026-09-24
    • 러시아 "북한군 포로 한국행, 관련 정보 없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가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과 관련한 정보를 갖고 있는지 여부를 묻자, "이에 관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포로 문제는 우리 국방부와 정보기관 소관"이라며 "정보기관 차원의 접촉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2026-09-24
    • 마사지 업소 화재로 50대 여성 노동자 3명 사상..."전기적 요인" 추정
      마사지업소 화재로 50대 여성 노동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따른 것이란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번 화재 원인과 관련해, "매장 내부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 소방당국과 화재 발생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판단했습니다. 정확한 발화 지점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 등은 감식 결과에 대한 분석이 끝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의 건축법 준수 및 불법 운영 여부 등도 전
      2026-09-24
    • KIA, 2대 3 '끝내기' 석패...5위 두산과 4게임차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끝내기' 석패했습니다. KIA가 23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2연승을 거둔 5위 두산과 4게임차로 좁혀졌습니다. 1회초 KIA는 2루타를 친 김호령이 두산 김민석의 실책을 틈타 홈을 밟으면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3회초에는 김선빈이 2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탰습니다. 이어진 3회말 올러가 두산 오명진에 2루타와 후속 땅볼을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고, 5회말엔 안재석의 적시타로 승부가 원점이 됐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던 승부는 마지막
      2026-09-23
    • 전남광주서 1년 새 학폭 3,500여 건...법적 분쟁 늘어
      1년 새 전남광주 지역에서 모두 3,500여 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에서는 모두 2,442건, 전남에서는 1,093건의 학교폭력이 각각 접수됐습니다. 언어·신체폭력이 절반 이상이었고 성폭력과 사이버폭력이 그 뒤를 이었는데, 처리 과정 또한 법적 분쟁으로 흐르는 경우가 늘고 있어 현장 대응 체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26-09-23
    • 이주노동자에 소화기 뿌린 사업주 입건...법무부 현장조사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들에게 소화기를 뿌린 사업주에 대해 법무부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이민자 인권침해 조사단을 고흥으로 보내 인권침해와 임금 체불 의혹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피해 등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근무처 변경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60대 사업주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고흥군 녹동 인근 주거시설에서 자신이 고용한 베트남 이주노동자 2명을 향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화기를 여러 차례 뿌린 혐의를 받
      2026-09-23
    • "끝까지 반성하길"...'태움' 사망 간호사 유족, 병원 측 사과 수용
      '태움'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27살 고(故) 강수빈 간호사의 유족이 병원 측의 공식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113일 만인 지난 22일 유족과 경기 광주시 소재 모 병원, 그리고 노동계·종교계·정당·시민사회단체 등이 모인 시민지원단 간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병원은 다음 달 초 사과문을 신문에 게재하고, 가해자 3명 및 사태를 방치한 관리자를 중징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외부 자문위원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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