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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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브리핑]2019년 6월 12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경찰_수수방관 #앰코코리아_산재 #광주수영대회 #화순군청_압수수색 #무더위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12
    •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원숭이학교? 구글 지도 '논란'
      구글 지도에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원숭이학교'로 잘못 표기돼있지만 수정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측에 따르면 구글 지도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검색하면 센터의 주소와 홈페이지, 연락처, 사진 등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만 센터 자리에는 동물 발자국 그림과 함께 건물명이 '원숭이학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센터 측은 이같은 사실을 지난 2013년 확인하고 구글 측에 수정을 요청했지만 "센터의 개별적인 요청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다수의 민원이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2019-06-12
    • '가짜 신분증' 미성년에 술 판 업주 처벌 안한다
      오늘(12일)부터 '가짜 신분증'을 보여준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가 영업정지를 당하는 일은 없어지게 됩니다. 법제처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위·변조하거나 도용된 신분증을 제시해 청소년인 줄 모르고 주류를 판매한 업주에게는 제재 처분을 면해주는 내용의 개정 식품위생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법제처는 미성년자의 고의적인 위법 행위로 선량한 업주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술을 판 경우에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전에는 업주가 미성년자에게 위조
      2019-06-12
    • 신안군, 전국 최초 1000원 여객선 운항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여객선 천 원 요금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신안군은 지도 병어축제와 증도 밴댕이 축제, 도초 수국축제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여객선 운항 요금을 성인 기준으로 편도 3천 600원에서 천 원으로 할인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승용차도 기존 2만 원에서 2천 원, 중형버스는 12만 원에서 6천 원, 대형버스는 15만 원에서 1만 원에 운영됩니다. 신안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다른 항로에도 1000원 요금제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2019-06-12
    • [3분브리핑]2019년 6월 11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10대_폭행치사 #이희호_별세 #홍보조형물 #U20_월드컵 #한때_소나기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11
    • 저소득층 구직자에 월 50만 원씩 6개월 지원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르면 내년 7월 시행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되면 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나 미취업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들이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과 함께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급 대상은 만 18~64세 사이의 구직자 가운데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층으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6개월 이상의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2019-06-11
    • 영산장 지류서 미국 가재 번식 확인..생태계 교란 우려
      유럽에서 100대 악성 외래종으로 지정된 미국 가재가 영산장 지류에서 발견됨에 따라 생태계 교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전국 외래생물 정밀조사' 과정에서 영산강 지류인 나주 지석천 15.5km 구간과 나주호 하류 대초천 6.1km 구간 등 3곳에서 미국 가재 33마리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자연 생태계에서 미국 가재의 번식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강한 육식성을 지닌 미국 가재는 토종 가재와 먹이 경쟁을 벌이거나 곰팡이 등 병을 옮겨 수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
      2019-06-11
    • 친구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4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18살 A군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8살 B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광주의 한 직업전문학교를 함께 다니면서 친해진 이들은 A군이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군 등은 폭행 과정에서 A군이 숨지자 렌터카를 빌려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검시에서 폭행에
      2019-06-11
    • [3분브리핑]2019년 6월 10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헬기사격_증언 #음주운전_단속 #KIA타이거즈 #여수거북선_사고 #흐리고_비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10
    • 여성 탈모환자 37%, 20~30대..다이어트가 원인
      여성 탈모 환자 3명 중 1명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 9만 5천 명 가운데 37%는 20~3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는 잦은 파마나 염색,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이 꼽혔고 미세먼지도 모발 손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단기간 굶는 다이어트가 탈모 유발에 주범으로 지적됐습니다. 미네랄과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 B 등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모
      2019-06-10
    • "헌혈 줄 선 시민에게도 사격" 전두환 재판 헬기 사격 증언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헌혈 줄을 선 시민에게도 헬기 사격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늘(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3차 공판기일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을 진술한 시민 6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습니다. 증인 최윤춘 씨는 80년 5월 헬기 한 대가 광주기독병원 응급실 앞에 헌혈 줄을 선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수만 전 5·18 유족회장도 육군 항공대 상황일지와 전투병과교육사령부(전교사) 보급지원현황 자료,
      2019-06-10
    • 기성용, 오는 16일 광주FC 홈경기 관전
      광주FC 홍보대사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이 오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합니다. 광주FC에 따르면 기성용은 오는 16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부천FC의 홈 경기를 관전하고, 팬들에게 기념 티셔츠와 축구공 등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광주FC는 앞서 기성용이 홈 경기를 관전할 때마다 승점을 올린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무패 행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19-06-10
    • [3분브리핑]2019년 6월 7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렌터카_사고 #복지단체_인권침해 #조선대_총장 #전두환_재판 #주말_흐림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07
    • 고교생 렌터카 몰다 가로수 충돌..1명 숨져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던 고등학생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18살 박 모 군이 차량을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19살 이 모 군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지인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6-07
    • '취업문제'로 母와 다투다..아파트서 투신
      30대 여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6일) 9시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5살 임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임 씨가 취업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홧김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6-07
    • [3분브리핑]2019년 6월 5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역대급_무더위 #항공_일자리 #강간살인_혐의 #김홍일_안장 #내일_비소식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05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 "사진 유포하겠다" 전 애인 협박한 20대 구속
      결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신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시 백운동의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 21살 A씨의 옷을 강제로 벗긴 뒤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SNS 등을 통해 김 씨가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6-05
    • 전남 지역 첫 살인진드기 감염 환자 발생
      전남 지역에서 첫 살인진드기 감염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곡성의 83살 여성이 최근 산소에 다녀온 뒤 근육통을 호소해 지난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선 첫 환자 발생이며, 올 들어 전국적으로 12명이 감염돼 이 중 2명이 숨졌습니다. SFTS는 주로 4~11월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는데, 야외 활동시 긴 소매의 옷을 입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선입니다.
      2019-06-05
    • [3분브리핑]2019년 6월 4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광주군공항_이전 #수영대회_대테러훈련 #중소기업_위크 #징검다리_휴업 #폭염주의보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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