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모레(5) 광주를 찾습니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두 사람은 오는 5일 첫 방문 지역으로 텃밭인 광주를 찾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비전위원회 첫 회의를 엽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함께 호남 일정을 소화한 건 지난해 9월 광주·전남 지역 순회 경선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광주 방문은 명·낙 연대를 통한 원팀 행보로 갈라진 호남 민심을 결속시키고 집토끼를 잡는 데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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