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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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브리핑]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내년부터는 페이스북에서 만나요! #유골_정밀감식 #블랙아이스_위험 #숙원사업_해결 #문제집_베끼고 #스프링클러_없었다 #전남대병원_청렴도 #초미세먼지_나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23
    • "옛 광주교도소 유골 감식, 5·18 전문가 투입해야"
      5·18 단체가 옛 광주교소도 유골 감식에 5·18 전문가를 투입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5·18 유족회와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등 5월 3단체는 유골은 행방불명자와 암매장 등 관련 의혹을 밝힐 수 있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다며, 단체가 추천하는 법의학자와 5·18 전문가가 조사에 참여·입회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도 성탄 메시지를 통해 옛 광주교도소 신원 미상 유골 발견을 계기로 묻혔던 진실도 함께 밝혀지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19-12-23
    • 국과수 "유골과 5·18 관련성, 의혹 남김 없이 조사"
      국립과학수사과학원이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과 5·18 민주화운동과의 연관성에 대해 한 점 의혹도 남김 없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경무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장은 오늘(23일)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법의학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뼈가 워낙 많이 발견돼 수사기관으로부터 관련 정보와 자료를 수집해 일정 논의에 나설 예정이라며, 5·18과의 관련 가능성이 커질 경우 향후 출범할 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법무부와 검찰, 경찰, 국과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도 신원
      2019-12-23
    • 33명 사상..광주 모텔 방화범 구속영장 신청
      모텔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질러 투숙객 33명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39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는데, 범행동기엔 대해선 횡설수설하고 있어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관 등을 투입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9-12-23
    • 광주 북구 모텔서 화재..33명 사상자
      【 앵커멘트 】 어제 새벽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모두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위독한 환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숙객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30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건물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새벽 5시 40분쯤 광주 북구의 한 5층 모텔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한 지 20분 만에 불은 모두 꺼졌지만 연기와 유독가스가 건물을 가득 채우
      2019-12-23
    • 휴일 새벽 시간대 화재..피해 키웠다
      【 앵커멘트 】 이번 화재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불길은 잡았지만, 문제는 연기와 유독가스였습니다. 휴일 새벽 시간대라 투숙객들이 미처 모두 대피하지 못했고, 연기가 윗층으로 유입되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양손 가득 짐을 든 한 남성이 걸어옵니다. 모텔 방화 용의자 39살 김 모 씨입니다. 몇 시간 뒤 김 씨가 걸어왔던 길로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가 연이어 들어옵니다. 3층 객실에 혼자 투숙했던 김 씨는 라이터로 베게에 불을 붙이고 이
      2019-12-22
    • 5·18 강경진압 거부 故이준규 목포서장 국립묘지 이장 추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하다 고문을 당한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이장이 추진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족 측에서 이준규 서장을 국립서울현충원이나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실 수 있도록 순직 군·경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고 연내에 국가보훈처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준규 서장은 5·18 당시 시위대에 무력대응을 금지하는 등 신군부의 진압 명령을 거부해 파면 당한 뒤 지난 1985년 고문 후유증으로 숨졌습니다.
      2019-12-22
    • 5·18 진상조사위 연내 출범 기대.."진실규명"
      【 앵커멘트 】 이르면 연내 5·18 진상조사위원회의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진상조사위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출범할 진상조사위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이 1년 넘게 질질 끌어오던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완료하면서, 청와대 검증 절차까지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몫은 진상조사위로 넘어갔습니다. 지난
      2019-12-20
    • [3분브리핑]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옛광주교도소_유골발견 #5·18진상조사위_출범 #집단폭행살해_중형 #진도_해상케이블카 #음주단속_강화 #추워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20
    • 광주 북구, 어린이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 9회 어린이 안전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올해 어린이 안전정책을 수립하고, 어린이·학부모 행정참여, 안전제도 개선, 안전인프라 구축, 안전문화 기반조성 등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2019-12-20
    • 광주·전남 첫눈 관측 시기 늦어져..평년比 8일 늦어
      광주·전남 지역의 첫눈 관측 시기가 갈수록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 첫눈이 관측된 건 평년보다 8일 늦은 12월 3일, 전남은 7일 늦은 12월 5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은 평년 대비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음에 따라, 첫눈 관측 시기가 늦어지고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9-12-20
    • "전학오면 집 줍니다" 화순 아산초 계획 '예정대로'
      전학을 오는 학생 가족에게 무상으로 집을 제공하기로 했던 화순 아산초등학교의 계획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화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선거법 규제로 사업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인 화순 아산초는 "초등학교가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학생 유치 목적으로 관사를 증축해 학교장 명의로 제공할 수 있다"는 중앙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원래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아산초 사례를 계기로 전학생 유치를 위해 저렴하게 공공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9-12-20
    • "사죄없는 돈은 못 받아"..문희상 案 '반발' 확산
      【 앵커멘트 】 "이 양금덕이는 절대로 사죄없는 돈은 받을 수 없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이 발의되자, 피해 할머니들은 이렇게 추운 거리로 나와 호소했는데요. 시민사회단체들도 촛불집회를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일명 '문희상 안'은, 한국과 일본 기업 그리고 양국 국민으로부터 성금을 모아 재단을 세워, 이 돈으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보상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하지만 법안 어디에도 일
      2019-12-19
    • "공사비 달라" 나주시청서 분신 시도한 40대 붙잡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 대표가 나주시청에서 분신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19) 오전 10시 50분쯤 나주시청 시장실 옆 소회의실에서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혐의로 4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나주시가 발주한 목욕탕 시설공사 대금 1천 8백만 원을 원청업체로부터 받지 못하자, 나주시에 직접 지급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2-19
    • "사죄없는 돈은 못 받아"..문희상 案 '반발' 확산
      【 앵커멘트 】 재단을 만들어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강제동원 배상안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21일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일명 '문희상 안'은, 한국과 일본 기업 그리고 양국 국민으로부터 성금을 모아 재단을 세워, 이 돈으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보상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하지만 법안 어디에도 일본의 '사죄'와 '책임'을 요구하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19-12-19
    • [3분브리핑]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농수협_공금횡령적발 #광주형일자리_삐끗 #부산까지_2시간 #문희상안_반발 #안병호_징역형 #옛적십자병원_매입 #추워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19
    • "공사비 달라" 나주시청서 분신 시도한 40대 붙잡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 대표가 나주시청에서 분신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나주시청 시장실 옆 소회의실에서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혐의로 4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나주시가 발주한 목욕탕 시설공사 대금 1천 8백만 원을 원청업체로부터 받지 못하자, 나주시에 직접 지급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2-19
    • 감사원 "청사 리모델링 350억 원, 광주 남구청 책임"
      광주 남구가 청사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리모델링 비용 3백억여 원과 수십억 원대 이자를 2034년까지 상환해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감사원이 올해 7월 남구가 요청한 청사 이전 비용 감사에 대한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각하 결정함에 따라, 리모델링 비용 301억 2천여만 원과 이자 48억 9천여만 원 등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에 상환하게 됐습니다. 캠코가 청사 내 상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28억 8천여만 원 규모의 적자도 남구가 보전해줘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2-19
    • "문희상안은 반역사적 법안..당장 철회해야" 반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과 관련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일명 문희상 안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를 위한 시민모임 등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 50여 곳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안은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의 역사적·법적 책임을 묻지 않은 채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는 주겠다는 반인권적이고 반역사적인 법안이라며,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항의 서한과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등에 전달하는 한편 오는 21일엔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2019-12-19
    • 러시아 2인조 강도, 공항서 이륙 10분 전 긴급체포
      금품을 빼앗아 해외로 도주하려던 러시아인들이 출국 직전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전남과 부산경찰청과 공조 수사를 벌여, 어제(18) 오후 2시쯤 김해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여객기에 탑승한 러시아 국적 33살 A씨 등 2명을 이륙 10분 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7일) 저녁 7시 반쯤 완도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65살 B씨를 감금한 뒤 현금 2백만 원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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