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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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치 찬양' 카녜이 웨스트, 런던 공연에...英, 입국 거부 검토
      반(反) 유대인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미국의 힙합 스타 '예'(카녜이 웨스트)의 런던 공연과 관련 영국 정부가 입국 거부 등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BBC는 6일(현지시간) 영국 내무부와 관계부처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자로 섭외된 예의 입국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놓고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외국인의 입국이 공공질서나 사회적 가치에 반한다고 판단될 경우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앞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예가 오는 7월 런던에서 열릴 '와이어리스 페스티벌'의 출연자로 확정
      2026-04-07
    • 가스배관 타고 주택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50대 "합의 성관계" 주장
      가스배관을 타고 주택을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특수강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자정쯤 강동구의 한 주택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2층 집에 침입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지문을 감식하고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이튿날 오후 1시쯤 경기 하남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아는 사이
      2026-04-07
    • 비타민 주사 맞고 6명 사망...멕시코 검찰, 의료과실 수사
      멕시코의 한 개인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맞은 시민들이 잇따라 숨져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엘 파이스 멕시코판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지난 1일 멕시코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의 한 개인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며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9명입니다. 초기에는 4명이 숨졌다가 현재는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명은 여전히 중태, 2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습니다. 해당 의사는 기성 제품을 사용한 게 아니라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2026-04-07
    • 트럼프 "험지에 주한미군 뒀는데 한국은 우리 안 도와...김정은, 날 좋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쟁에서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또 다시 한국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에 있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토뿐만이 아니었다. 누가 또 우리를 돕지 않은 줄 아는가. 한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험지에 4만 5,000명의 (주한미군) 병력을 두고 있으며 핵무기를 많이 갖고 있는 김정은 바로 옆"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6-04-07
    • 李 대통령, 오늘 정청래·장동혁과 회담..."의제 제한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중동발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협의합니다.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은 이날 오전 11시 반부터 오찬을 겸해 열릴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도 함께합니다.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홍 수석은 지난 3일 회담 개최 사실을 알리며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상황이 주로 다뤄지지 않겠느냐"고 예상했습니다. 이
      2026-04-07
    • 법사위, '대북송금 수사' 박상용 고발하기로..."국회 기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당 주도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SNS를 통해 "박 검사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박 검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당시 연어 술파티와 진술 회유 의혹에 대해 뻔뻔하게 '없다'고 부인했다"며 "하지만 최근 서민석 변호사와의 녹취와 당시 교도관 증언을 통해 기존 진술과 배치되는 내용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를 기만하고 법치를 농단한 죄,
      2026-04-06
    • 김여정, 李 대통령에 "국가수반이 솔직하고 대범하다 평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장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대통령이 직접 유감의 뜻을 표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언급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럽고 스스로를 위한 현명한 처사라고 우리 정부는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
      2026-04-06
    • 사설 구급차-승용차 충돌 여파...10대 보행자 숨져
      사설 구급차량과 승용차의 충돌 사고 충격으로 길을 걷던 10대 남학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6일 오후 4시 50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 법원 앞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사설 구급차량이 도로에서 밀려나면서 길을 걷던 10대 남학생 A군을 충격했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승용차량에 타고 있던 65살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설 구급차 운전자 27살 C씨와 동승자 25살 D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2026-04-06
    • 개헌 공고안 국무회의 의결...李 대통령 "초당적 협조" 요청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이 담긴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공고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오늘(6일) 국무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공고안이 의결됨에 따라 다음 달 4~10일 사이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이 의결되면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입장 변화가 관건인데,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적 합의가 쉽고 시급한 과제부터 부분적·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순리"라며 "여야
      2026-04-06
    • 길거리서 아내에게 수차례 흉기 휘두른 40대 남편 '금전 다툼'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길거리에서 아내 40대 B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입니다. 당시 길을 걷던 한 남성이 A씨를 제지했고, 이어 다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혼인 신고를
      2026-04-06
    • 민주당, 성추행 의혹 장경태 '제명 처분'..."징계 회피 목적 탈당"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장경태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했습니다. '징계 회피 목적 탈당'이라는 판단입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6일 '성추행 의혹'으로 탈당한 장경태 무소속 의원에 대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수사 내용과 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을 바탕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장 의원은 수심위에서 검찰 송치 의견을 의결하자 지난달 20일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민
      2026-04-06
    • 이진숙 "장동혁 대표, 전화도 콜백도 없어...김부겸, 진정성 없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정현 공관위가 사퇴했을 때 (장동혁) 대표께 전화를 한번 드렸으나 받지 않았다. 콜백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6일 대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만나자고 한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의 재·보궐 선거 출마를 요청하며 만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남긴 '기차는 떠나고'라는 표현이 무소속
      2026-04-06
    • 혁신당 "민주당 '꼬리 자르기'...광양시장 후보 내지 말아야"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으로 경선 후보 자격이 박탈된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박성현 예비후보와 관련,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가선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6일 "민주당이 즉각 박 후보의 자격을 박탈했지만, 이는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며 "귀책 사유를 제공한 정당이라면 해당 지역에 후보는 내지 않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날 민주당 최고위는 전남도당에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을 받는 박 후보에 대한 경선 후보 자격 박탈을 권고했고, 전남도당은 즉시 박 후보의 자격을 박
      2026-04-06
    • 국힘 이정현 "다들 포기할 때 나는 광주로 간다"...통합시장 출마 선언
      이정현 국민의힘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5일 자신의 SNS에 '다들 포기할 때 나는 광주로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오는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호남은 보수가 제일 먼저 무너진 현장"이라며 "보수 정당은 40여 년 동안 호남 포기를 전략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호남 포기의 결과는 수도권으로 이어졌고 다시 충청, 또다시 부울경, 이제 대구까지 흔들린다. 포기의 대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
      2026-04-06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김영록' 결선행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결과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고배를 마신 신정훈 후보의 표심 향방이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종 후보는 오는 12~14일 결선에서 판가름 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에 올랐습니다. 상위 1, 2위에 들지 못한 신정훈 후보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 싱크 : 홍기원 /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부위원장 - "이번 본경선에선 최고
      2026-04-05
    • 국회 정개특위, 이견 여전...정치개혁 실무협의체 가동
      6·3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 논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는 어제(2일) 오후 늦게까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심의했지만, 선거구 획정이나 비례대표 확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방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 등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성향 4개 정당은 오늘(3일)부터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오는 10일 전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04-03
    • 5·18 정신 담은 개헌안 공동 발의...국힘 '반대' 당론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개 정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 의안과에 5·18과 부마민중항쟁의 민주이념 계승과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국가의 지역 균형 발전 의무 등을 골자로 한 개헌 발의안을 제출했습니다. 6·3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계획인데, 국민의힘
      2026-04-03
    • 민주당-진보4당, 중대선거구 확대·광역의원 비례 상향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정당 4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확대하고 광역의회 비례대표 비율을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2일) 공동 선언문을 통해, 기초의회 중대선거구를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1곳에서 보다 늘리고, 광역의회 선거에도 중대선거구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 또한 지역구 의원 수 대비 10%에서 상향하기로 합의했지만, 정개특위 여야 합의 관례상 국민의힘의 동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26-04-03
    • 李대통령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지금 이 기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 추진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사전간담회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이나 계엄 요건 엄격화 문제는 누구도 이론이 없는 만큼 충분히 합의할 수 있다고 보인다"며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것이어서 지금 기회에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6당은 6·3 지방선거 동시 개헌 투표를 목표로, 내일(3일) 5·18 정신
      2026-04-02
    • 송언석 "지선 맞춘 개헌 반대, 당론으로...여야 합의 없는 개헌은 독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담은 헌법 개정안에 대해 "독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은 개헌에 반대하지 않는다. '선거 개헌'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지방선거 전 개헌에 대한 반대는 당론으로 확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을 선거에 맞춰서 실시한다면 그 선거는 개헌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개헌 선거가 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절차를 여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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