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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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열대야주의보...당분간 무더위 계속
      토요일인 오늘(11일) 전남광주 전 지역에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광양읍 35.4도를 최고로 광주 34.6도, 영광 34.6도 등을 기록했으며, 오후 6시를 기해서는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2일)은 5~20mm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영향예보를 참고
      2026-07-11
    • 알맹이 빠진 경찰 첫 해명…광산경찰서장 등 3명 입건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와 증거 인멸 의혹 등에 대해 광주경찰청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났다고 거론된 11개 항목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경과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장윤기의 범행 전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1개월간 통신 내역과 최근 3개월간 금융·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공범 여부 등을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포 당시 확보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여성 불법촬영 영상을 확인하고 관련
      2026-07-11
    •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첫날 '성공 데뷔'
      미국주식예탁증서(ADR)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한 SK하이닉스가 첫 거래일인 10일(현지시간) 13% 넘게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70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한때 177달러까지 오르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결국 168.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에서 최근 3거래일간 SK하이닉스 평균 주가에 약 2.7%의 프리미엄을 반영해 책정한 ADR 공모가보다 약 13.1% 높은 수준입니다. ADR 마감 가격을 현재 환
      2026-07-11
    • 전국 휘발유 평균 1,893원…기름값 하락세 지속
      휘발유 평균 판매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59.1원 내린 1,893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는 전주보다 52.0원 내린 1,926.7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8원 하락한 1,864.4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에쓰오일 주유소가 1,895.5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 주유소가 1,888.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
      2026-07-11
    •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46일 만에 통행 재개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오전 0시부터 자동차의 건널목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6일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46일 만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6시부로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그동안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수립한 현장 복구 계획에 따라 철거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5월 29일에는 붕괴 구간의 거더(상판을 받치는 들보)를 철거하고 30일부터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2026-07-11
    • 장맛비 그치고 무더위 이어져…일부 소나기도
      토요일인 11일은 장맛비가 그친 뒤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경상권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에 이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앞으로 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밤에도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2026-07-11
    • 집중 호우에 경부선 일반 열차 일부 운행 중단..."KTX는 정상 운행"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반 열차 운행이 조정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9일 경부선 부강역∼서창역 간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이 구간 일반 열차 운행을 조정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운행이 중지된 열차는 대전∼서울 무궁화호 2대와 새마을호 1대, 대전∼제천 무궁화호 2대, 익산∼용산 무궁화호 1대 등 모두 4대입니다. KTX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이용 전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열차 운행 정보
      2026-07-09
    • 윤석열 체포방해 사건 오늘 대법 선고…첫 확정판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결론이 9일 나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583일 만이며, 윤 전 대통령의 여러 재판 가운데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이날 오후 2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선고는 실시간 중계방송됩니다.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이 기소한 사건 중 상고심 선고 생중계는 처음입니다.
      2026-07-09
    • 李대통령, 몽골 국빈방문…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튀르키예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이은 이번 방문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입니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찾은 것은 15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양 정상은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
      2026-07-09
    •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상선 공격 책임 물을 것"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시간)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을 추가 공습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군통수권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그들(이란)의 역량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은 핵심적 국제 수역을 자유롭게 항해하는 상선과 민간인 선원을 상대로 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이란에 책임을 묻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의 이란 공습은 전날에 이어 이틀
      2026-07-09
    • 전국 대부분 지역 흐리고 비…내일부터 무더위
      목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의 비는 이날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강원 내륙·산지 50~100㎜, 강원 동해안 5~50㎜입니다. 충청권은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중·
      2026-07-09
    • KIA, 롯데에 3-11 대패…네일 조기강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롯데에 3대 11로 무너졌습니다. KIA는 1회부터 한동희에게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2점을 추가로 내주며 끌려갔고, 4회에는 자멸에 가까운 실책을 연발하며 대거 6점을 헌납해 승부가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선발 네일은 3.1이닝 5실점(5자책)으로 조기 강판되며 시즌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뒤이어 올라온 성영탁마저 흔들리며 불을 끄지 못했고, KIA 마운드는 이날 총 8이닝 동안 11실
      2026-07-08
    • 트럼프, 대이란 공습 예고…"아마 오늘밤 다시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이틀 연속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 자리에서 "어젯밤에 그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했고, 아마도 오늘 밤 다시 강력히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유조선에 대한 이란군의 공격에 대응해 전날 이란 내 80여개 표적을 공습한 바 있는데, 이날 공습을 계속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2026-07-08
    • "20년 일터였는데"…직원도 상인도 '불안'
      【 앵커멘트 】 법원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도 고용 불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입점업체,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허재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신선식품 매대에 식품 대신 각종 밀폐용기가 진열돼 있습니다. 한 코너에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광주 한 홈플러스 매장에는 침울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 싱크 : 입점업체 점주 (음성변조) - "직원 없이 돈 줄이려고 점주들만 있는 입장이라 <손님분들은
      2026-07-08
    • 광주 5개 자치구, '시'승격 건의…"권한 불균형 해소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청장협의회가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기초자치단체인 '시'로 승격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국회에 특별법 개정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자치구는 시·군보다 과세권과 재정 권한 등이 제한돼 통합 이후 자치역량 격차가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법에 특례 조항을 신설해 자치구와 시·군 간 권한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08
    • '피습 자작극 혐의'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구속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습격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이 제기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8일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와 음료 투척자 윤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정 전 후보에 대해서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고, 윤씨에 대해서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전 후보와 윤씨가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한 나들목 인근에서 선거운
      2026-07-08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의혹 수사팀장 구속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증거 인멸·유착 의혹과 관련해 사건 초기 수사팀장이었던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A 경감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경감은 사건 당시 장윤기의 차량에서 발견된 케이블타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고 그대로 두도록 지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6-07-08
    • 장윤기 수사팀장 "케이블타이 그대로 두라" 지시 정황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증거 인멸·유착 의혹과 관련해, 사건 초기 수사팀장이 현장에 있던 케이블타이를 차량에 그대로 두라고 지시한 정황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최근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수사팀 소속 경찰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수사팀원들로부터 "팀장인 A 경감이 케이블타이는 그대로 놔두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케이블타이는 장윤기의 SUV 조수석 수납공간에서 발견된 물건으로, 피해자를 결박하기
      2026-07-08
    • 광주FC, 유소년 선수에 억대 금품 요구 의혹..."직원 개인 일탈"
      【 앵커멘트 】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억대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FC 관계자들이 최근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FC는 직원 개인의 일탈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관계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건 지난 4월 13일. 이들에게 배임수재미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소인은 이들이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입단을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 구단 이적 과정에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부당하게
      2026-07-07
    •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요구" 의혹…경찰, 광주FC 대표 조사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13일 노동일 대표와 A 부장, B 경영본부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배임수재미수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 등은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 요구 과정에서 강요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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