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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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장성 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숨져
      전남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15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낮 12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고,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6
    • [영상]이천의 한 병원에서 화재..환자·간호사 등 5명 사망
      오늘(5일) 오전 10시 17분쯤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관고동에 있는 학산빌딩으로, 건물 4층에 투석전문 병원이 소재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는데,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투석 환자, 1명은 간호사, 다른 1명은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
      2022-08-05
    • 아버지 49재 지내러 온 50대 아들, 화재로 숨져
      아버지의 49재를 지내기 위해 별세한 아버지의 집을 찾은 50대 아들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56분쯤 부산시 서구의 한 6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50대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이 난 집은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난 A씨 아버지의 집이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고 49재 가운데 두 번째 재를 지내기 위해 전날 혼자 부산에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정밀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2-08-05
    • 인천 산후조리원에서 불..산모·신생아 등 31명 긴급대피
      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4일 밤 9시 22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산모 14명과 신생아 14명, 조리원 관계자 3명 등 모두 31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모와 신생아들은 대피 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5
    • 전기차 급속 충전 도중 '불'..3천만 원 피해
      급속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0시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주차된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기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4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급속 충전 도중 발생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3
    • 전남 장성 돼지축사에서 불..돼지 400여 마리 폐사
      전남 장성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1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돈사 한 동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3
    • 샌드위치 패널 건물 5동 집어삼킨 불..6시간 넘게 '활활'
      【 앵커멘트 】 새벽시간대 담양산단에서 불이 나 6시간 넘게 건물 5동을 태우고 24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요.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십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화재는 건물 5동을 삽시간에 집어삼켰습니다. ▶ 싱크 :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계자 - "완전히 다 타버린 상태였죠. 불이라는 게 정말 남 일이 아니었네, 내 일이었네." 오늘(27일) 새벽 5시 20분쯤 담양산업단지 안
      2022-07-27
    • 광주 자동차검사소서 화재..1명 숨져
      자동차 검사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7일) 아침 7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자동차 검사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남성 한 명이 숨지고 2층 일부가 불탔습니다. 불은 검사소 안에 있던 차량에서 시작됐으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7
    • [영상]담양산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화재 2시간 반만에 진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탔습니다. 오늘(27일) 새벽 5시 25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산업단지내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전부 탔고 사무동 2동 일부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작업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원 261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대부분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대부분 잡힌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생산라인이 있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2022-07-27
    • '선풍기 과열' 추정 화재..아파트 주민 20여 명 대피 소동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풍기 과열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6일 저녁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세대 거실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화재 소식에 놀란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선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
      2022-07-27
    • 광주 카센터서 불..2,900만 원 피해
      카센터에서 불이 나 약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6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66㎡가 모두 탔고, 건물 안에 있던 비품들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2,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5
    • 대구 2차전지 공장에서 불..15명 다쳐
      대구의 한 2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5명이 다쳤습니다. 24일 밤 11시 29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작업자 15명이 1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른 작업자 76명은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습니다. 또 공장 시설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5
    • 인천 제조공장 화재..공장 4곳 불타
      인천의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공장 4곳이 불탔습니다. 오늘(24일) 새벽 4시쯤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한 도금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에 있던 냉동식품 공장, 폐차 부품 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3개 동이 전부 탔으며, 1개 동은 절반 가량 불에 탔습니다. 공장 안에는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4
    • 전남 여수 해상 양식장에서 불..창고 등 전소
      전남 여수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창고 등이 모두 탔습니다. 18일 밤 9시 44분쯤 여수시 돌산읍 송도 북동방 약 370m 해상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양식장 작업 바지와 냉동 바지 상부 창고 등이 모두 불에 탔으며, 화재 당시 다행히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해경은 바지선 소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2022-07-19
    • 장흥 주택서 화재..60대 세입자 숨진 채 발견
      새벽 시간 전남 장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2시 2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1시간 만인 새벽 3시 반쯤 불길을 잡은 소방대원은 주택 안방에서 거주자인 61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쪽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6
    • [영상]아파트 20층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저녁 시간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5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베란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집에는 입주민 2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본체와 연결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6
    •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서 화재..약 880만 원 피해
      방울토마토 재배 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이 탔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50분쯤 장성군 남면의 방울토마토 재배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 약 40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리동인 비닐하우스 출입구 인근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에서 불..수백만 원대 피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 약 400㎡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3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리동인 비닐하우스 출입구 인근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11t 트럭,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화재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7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원수육교 인근에서 물류를 싣고 가던 11.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면서 화물차와 물류 200여 점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음식점서 부탄가스 통에 불 붙어..손님 1명 화상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통에 불이 붙어 손님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에 불이 나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남성 1명이 양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은 테이블에 부탄가스를 결합해 음식을 조리하는 매립형 버너를 이용하는 매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테이블에서 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가열된 부탄가스 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불이 순식간에 크게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게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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