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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코로나 직격탄 맞았던 유학산업 회복하나?
      지난 6월 호주 학생비자 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3일(현지시각) 호주 연방 내무부(DHA) 자료를 인용해 지난 6월 유학생 비자 신청 건수가 4만 2,700건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6월 3만 4,015건에 비해서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 7월에도 매주 평균 1만 건가량의 학생비자 신청이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호주국제교육협회(IEAA) 필 하니우드 회장은 "유학 수요가 회복되는 중"이라며 "호주는 여전히 학생
      2022-08-03
    • 호주, 5년 사이 멸종위기동물 200종 추가
      호주에서 최근 멸종위기동물이 크게 늘면서 생태계 파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19일 발표한 '2021년 환경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후변화나 서식지 감소, 외래종 유입, 오염, 자원 난개발 등으로 호주의 다수 생물종과 생태계 전반이 위협을 받으면서 멸종위기동물 200종이 추가됐습니다. 20세기 초반 이후 호주 평균기온이 섭씨 1.4도 상승한 것과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발생한 산불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서식지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생태계 파괴와 맞물려 멸종위기종 수는 향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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