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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통신사에서 하회탈까지"...이 대통령 선물에 담은 한일 우호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위해 한일 양국의 화합과 오랜 교류 역사를 상징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방한 선물은 안동의 깊은 전통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대한 염원을 정교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이 대통령은 화합의 상징으로 알려진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를 건넸습니다. 총 9종의 하회탈로 구성된 이 선물에는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단단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겼습니다. 또한 역사적 소망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백자
      2026-05-19
    • 다카이치 日총리 대구공항 도착…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53분 전용기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한 다카이치 총리는 낮 12시 9분 항공기 출입구로 나와 국방부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대기 중이던 의전차량을 타고 정상회담이 열리는 안동 시내 한 호텔로 향했습니다. 대구공항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이 나와 다카이치 총리를 영접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 170여 명과 순찰차 20여 대, 싸이카(순찰 오토바이)
      2026-05-19
    • 네타냐후 "전립선암 완치" 고백...건강 이상설 잠재우고 강단 과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76)가 과거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친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연례 건강검진 보고서를 게시하며 암세포 발견부터 완치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세포는 지난 2024년 12월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진행된 정기 검진에서 발견됐습니다. 당시 발견된 종양은 1cm 미만의 미세한 악성 점 형태로, 전이가 없는 극초기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관찰을 권유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국가
      2026-04-24
    • 한-폴란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방산·첨단기술 동맹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투스크 총리의 방한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방문이자 취임 후 첫 비유럽권 순방지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양국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양 정상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과학기술, 우주, 에너지 등 미래지향적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가장 주목받은 분야는
      2026-04-13
    • 투스크 폴란드 총리 12일 방한...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서 '방산·안보' 논의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방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양 정상은 13일 오전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공식 오찬을 함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EU와 NATO의 핵심 회원국인 폴란드와 함께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전쟁 상황
      2026-04-10
    • 김민석 총리 '뉴호남' 강조…"통합과 메가특구 호남은 완전히 새롭게 바뀔 것"
      【 앵커멘트 】 이번 5·18 전남대 캠퍼스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전남의 통합을 통한 '뉴호남'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새로운 호남의 미래 구상을 밝힌겁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사적지 1호인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축사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와 전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선두주자였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마라톤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
      2026-04-05
    • 金 총리 "트럼프, 방중 혹은 이후에 김정은 만날 수 있다 해"
      이달 말 중국 방문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피력했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예정에 없던 면담을 20여 분간 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트럼프 대통령이) 묻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소개
      2026-03-14
    • 金총리 "합당 이슈, 갈등 되면 바람직하지 않아...과정이 결과보다 중요"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합당이 되느냐 안되느냐와 별개로, 이런저런 이슈들이 범여권 내에서 갈등을 일으키거나 국정 운영에 덜 플러스(도움)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양당의 합당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범여권 내의 정치세력의 경우 합당이 되든 안 되든 국정운영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라며 "대통령은 각 정당의 지지율과 별개로 일정하게 국민적
      2026-02-02
    • 이해찬 전 총리 별세…향년 73세
      베트남 출장 중이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현지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치료 중 25일 별세했습니다. 제36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향년 73세에 베트남에서 별세했습니다. 195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해 1972년 10월 유신을 계기로 학생운동에 투신한 1세대 운동권 출신입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복역한 뒤 1988년 13대 총선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서 36세 나이로 국회에 입성한 뒤 관악에서 5선
      2026-01-25
    •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가 23일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제기를 예고하며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전체적 발언 맥락과 무관한 자의적 편집과 의도적 왜곡"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전날 한국 정부에 제출된 ISDS 중재의향서에 이와 같이 잘못된 인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업무보고에서 김 총리가 한 발언은 그간 누적된 대한민국 경제의 불공정한 관행을 엄정히 바로잡고, 이를 통해 공정한 시장
      2026-01-23
    • 김민석 총리 "李대통령의 호남 애정은 '찐'"...전남 대부흥 시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은 진짜 '찐'"이라며 "이제 호남, 특히 전남이 국가 미래의 근간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특별강연에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만들어왔지만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온 지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차례 대화를 통해 호남이 반드시 잘돼야 한다는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제 물이 들어왔고 노를 저어야 할 시점 "이라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핵심 거점이 전남으로 내려온 만큼 정부와
      2025-12-20
    • 대훈장도 받고 정상회담도 마쳤는데...트럼프, SNS에 韓 대통령 '총리'로 오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 대통령을 '총리'로 잘못 표기했다 수정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전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게시글 마지막 부분에 "훌륭한 국무총리(a great Prime Minister)와 함께한 훌륭한 방문!"이라고 썼습니다. 현재 이 게시글 내 해당 문구는 국무총리 대신 대통령으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앞서 전날에는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 영상을 유튜브로 내보내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와 회
      2025-10-30
    • 日 최초 '퍼스트 젠틀맨' 탄생..."'스텔스 남편'으로 조용히 지원"
      일본 집권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21일 헌정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하면서 그의 남편도 일본 최초 퍼스트 젠틀맨이 됐습니다. 교도통신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 남편은 정치계 선배인 야마모토 다쿠(73) 전 중의원(하원) 의원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보다 9살 많은 야마모토 전 의원은 고향인 후쿠이현 의원을 거쳐 1990년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고, 총 8회 당선됐습니다. 그는 2004년 다카이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조리사 자격이 있으니 평생 맛있는 것을 먹게 해 주겠다"고 설득해 그해 결혼했습니다.
      2025-10-21
    • 프랑스 총리, 취임 27일 만에 사임...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아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취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사임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AFP, 로이터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르코르뉘 총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습니다. 프랑수아 바이루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나고 나서 르코르뉘 총리가 지난달 9일 임명된 지 27일 만입니다. AFP는 이같은 총리 재임 기간은 현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일 밤, 새 내각 구성을 발표한 이후로는 불과 14시간이 지났습니다. 발표된 장관 18명 중 다수가
      2025-10-06
    • 日 다카이치, ‘킹메이커’ 아소 중용…자민당 권력 재편 예고
      차기 일본 총리로 취임이 유력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핵심 당직 인선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재는 당 부총재에 ‘킹메이커’로 불리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간사장에는 스즈키 슌이치 총무회장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자민당 내 유일한 파벌인 ‘아소파’를 이끌며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후보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재가 이번 인사를 통해 아소 전 총리의 영향력에 화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한 스즈키 총무회장은 아
      2025-10-05
    • 日자민당 총재에 '여자 아베' 다카이치...사상 첫 女총리 유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사실상 차기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당권을 차지했습니다. 자민당의 첫 여성 총재로 선출됨에 따라 사상 최초의 여성 일본 총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4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치러진 제29대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156표를 기록하는 데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을 2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다카이치 신임 자민당 총재는 5명이 출마한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18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고, 고이즈미 농림수
      2025-10-04
    • 金총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총력 진압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에 이 같은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에는 "상황전파시스템, 모바일신분증 등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를 신속히 복구하는 데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 대원 등 소방
      2025-09-27
    • 자민당, 10월 4일 총재 선거 확정...'포스트 이시바' 경쟁 본격화
      일본 자민당이 9월 9일 총재 선출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4일 총재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의원내각제 체제에서 다수당 총재가 총리로 임명되는 관행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선출되는 신임 총재가 곧바로 차기 총리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표 295표와 당원·당우표 295표, 총 590표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당선됩니다. 이시바 총리의 사임 발표 직후 '포스트 이시바'를 두고 당내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자민당을 "도산 직전"이라 규정하며 재생을 약속했고
      2025-09-14
    • 이시바 日 총리 전격 사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며 총리 취임 1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퇴임 의사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새로운 (자민당) 총재를 뽑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관세 협상이 일단락된 지금이 퇴진할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후진에게 길을 양보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미일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이번 합의로 우리나라(일본) 경제 안전보장 확보와 경제성장
      2025-09-07
    • 김민석 총리 "정부 재정 성장 회복에 집중…공공기관장 임기 대통령과 일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의 재정 운영 방향에 있어 "어떻게 성장을 회복할 것인가에 모든 집중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새로운 재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물은 데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인공지능을 비롯해 성장이 가능한 선도 역량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이 두 가지를 통해 재정을 성장의 마중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새 정부의 방향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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