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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당국 "다음 주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 비상체계 가동"
      올여름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대비하고 있다고 전력당국이 재차 밝혔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오전 전남광주 나주시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기후부와 관련기관은 8월 전력 수급을 전망하고 발전기와 송·변전 설비 운영 상황과 기관별 비상대응체계, 추가 예비 자원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 전력수요는 95.044GW(기가와트)로 그 전날보다 2% 정도 늘었습니다. 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2026-08-07
    • 李대통령 "군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 장성 진급 신고·삼정검 수치 수여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진급한 군 장성들에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고 지휘부가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장성 진급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열고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박흥재 공군사관학교장, 윤한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조충호 해군참모차장의 진급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여식에 이어 열린 환담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부여된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군사정권의 역사 이후 군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2026-08-07
    • "李정부, 치솟는 집값은 못 잡고 국민만 잡아"...국힘, 정부 부동산 정책 맹공
      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맞서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재가동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집값 안정과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초고가 주택과 비거주 1주택자 과세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등의 세제 개편안이 국회 심사를 앞둔 가운데 야당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부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ld
      2026-08-07
    • 무안 국가산단 신청...'군 공항 이전 협상 물꼬'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의 핵심 변수였던 무안 국가산단 문제가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 국가산단 지정 신청서를 냈고, 무안군도 국토부 심의 일정이 나오면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참석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 국가산단 지정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국가산단 대상 면적은 347만 제곱미터(105만 평)인데, 무안군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무안군수는 국토부로부터 심사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군 공항 이
      2026-08-06
    • 李대통령 "좋은 의도 정책도 국민 피해 주면 안 하느니만 못해"...검찰 보완수사권 개정 논란 겨냥?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피해를 보는 정책은 성역 없이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국정의 성과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
      2026-08-06
    • "기초·퇴직연금 개편안 조만간 발표… 청년 일자리 30만 개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초·퇴직연금 개편 정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모두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구조혁신에 총력을 다하다"라며 이같이 예고했습니다. 관계부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고 있는 기초연금을 어떻게 개편할지 논의 중입니다. 앞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주는 연금을 줄여
      2026-08-06
    • 6월 수출 첫 '1천억 달러' 돌파...반도체 날개 달고 70조 원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70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497억 3천만 달러(약 70조 8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직전 최대인 올해 5월(386억 1천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6월까지 올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 1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478억 7천만 달러)의 4배 수준입니다.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올해 연간
      2026-08-06
    • 李대통령 "북한 공식 명칭 사용·9·19 군사합의 복원, 신중히 접근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는 방안과 9·19 군사합의 선제 복원 추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남북한 공식 명칭 불러주기'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이라며 "표현 하나, 용어 하나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이 조심하고 잘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9·19 군사합의 선제 복원과 관련해서도 "상황이 계속 개선되지 않다 보니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
      2026-08-05
    • 李대통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자적 대학입시제도 검토해 볼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예로 들며 지역의 교육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독자적인 대학입시 제도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국가 공동체 안에 모든 제도가 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지역 단위로 자율성을 강화해 이번에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처럼 색다른 입시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해봤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현재 지방 대학들은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2026-08-05
    • 李대통령 "육사 독점·쿠데타 소지 없애야… 사관학교 통합 빨리 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 대상 업무보고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논의하던 중 "고위 장성 중에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 위로 올라갈수록 육사에서 거의 다 독점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군별로 따로 떼어서 군을 육성하고,
      2026-08-05
    • 李대통령 "외교에 정쟁 안타까워…요란한 주장 대신 설득·양보" 여권 역할론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외교·안보 정책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데, 우리는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문제가 정쟁의 대상이 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외교부·국방부·통일부·보훈부 대상 업무보고에서 "평화와 안정은 모든 것의 기초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워낙 중요하다 보니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각자 이념과 가치를 갖고 있지만
      2026-08-05
    • 계파·지역 구도 얽힌 초대 통합시당위원장...승부처는?
      【 앵커멘트 】 민주당 초대 통합특별시당위원장 선거가 권향엽·조계원·안도걸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당 대표 선거 지지 후보와 지역별 구도 등이 맞물려 있는 가운데, 선호 투표제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후보 3명은 모두 초선입니다. 권향엽 의원은 중앙당 경험을 내세우고 있고, 조계원 의원은 이재명 지사 시절 함께 일한 경험을, 안도걸 의원은 경제와 예산 전문성을 앞세웠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후보를 원하는 당심이
      2026-08-04
    • "이거 안 해주면 협조 못해?"...李 대통령, 무안군 질타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정부 추진사업에 조건을 붙이고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협조할 수 없다는 무안군의 행태를 질타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면 광주공항의 군공항 이전이 필요한데, 무안군이 몽니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참석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어 "무안군이 군공항을 안 받겠다고 했냐"며 "합의된 것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국가 정
      2026-08-04
    • 李대통령 "월급은 최고 49.5% 세금인데, 100억대 부동산 양도소득엔 세금 몇 억 밖에"
      이재명 대통령이 근로소득과 부동산 양도소득 사이의 과세 형평성을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근로소득세는 여러 가지를 가산하면 최고 49.5%까지 되는데, 부동산은 양도소득이 100억원대가 돼도 세금은 몇억원밖에 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살다 보니 우연히 집값이 올랐다면 세금을 깎아주는 게 맞지만,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 수십억원을 벌면서도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다면 노동자의 근로소득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현행 양도소득세
      2026-08-04
    • 李대통령, 콜롬비아 특사단 파견...윤준병·이해민 의원 취임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준병 국회의원(단장)과 이해민 국회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임명해 오는 7일 열리는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콜롬비아 신정부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 신임 대통령 주최
      2026-08-04
    • 李대통령 "형소법, 사법 정상화 단초"…거부권 행사 않을 듯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사실상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지만 위헌이라거나 행정부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부권은 의견이 다르다고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삼권분립 원칙을 위협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될 때 행사하는 것"이라며 "지금 법안은 그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2026-08-04
    • 흔들리는 통합…'내 몫 챙기기'에 조정 리더십은 실종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신설, 조직 개편 등 주요 현안마다 지역 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 전부터 예견된 갈등이었는데 정치권과 행정이 갈등 조정의 원칙과 청사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을 무안으로 옮기는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국가산업단지를 먼저 지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에 불참하고 있는 겁니다. 목포대와 순천대의 국립 의대 신설도 무산될 위기에
      2026-08-03
    • 국방부, 육군 1군단장 직무배제… '최전방 실탄 미장착'·'美무인기 소동' 논란
      국방부가 최근 최전방 실탄 미장착, 미군 무인기 오인 소동 등 논란과 관련해 한기성 육군 1군단장(중장)을 3일부로 직무배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를 통해 "최근 1군단 관련 사안에 대한 점검 및 조사와 관련해 현 군단장을 오늘부로 직무배제했다"며 "해당 기간 동안 육군교육사령관이 1군단장 직무대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전초(GOP)와 최전방소초(GP)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2026-08-03
    • "메가특구 주 52시간제 완화 저지"…양대노총, 李대통령 면담 촉구
      정부가 검토 중인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 주 52시간 근로제 완화 적용 등에 대해 양대노총이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성명을 통해 "메가특구법 추진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노동 규제를 유연화하는 내용이 담긴 메가특구 특별법 추진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노동부 보고에는 노동자가 동의하면 소득 상위 3%인 관리
      2026-08-03
    • "李대통령 거부권 거부하면 탄핵...대통령도 공범" 국힘·개혁신당, 보완수사권 폐지법 규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검찰의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3일 청와대 앞에서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거부권 촉구'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법안 통과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순간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대가 나오고 법조계와 국민 다수가 우려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거부한다면 재판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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