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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2대 충돌 후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충돌한 두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7시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한 뒤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모두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4%로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2
    • '술 마시고 차 훔치고' 현직 경찰관 '파면' 조치
      술을 마신 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친 현직 경찰이 파면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파면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경위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으로 오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토대로 A경위에 대한 인사 처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3-07-06
    • 술 취해 흉기 들고 경찰에 저항하던 50대..실탄 쏴 검거
      경찰이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저항하던 50대를 공포탄과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9시쯤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50대 A씨의 "지금 지구대 가는 길인데 사람 보이면 다 죽인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코드0'를 발령했고, 신고 지점 주변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을 통해 경찰은 도로에서 흉기 2개를 들고 있던 A씨를 발견했고, 인근을 지나던 주민 4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든 채 저항하던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2022-11-19
    • 日, 조세 수입 줄어들자 젊은층 대상으로 음주 독려
      일본 정부가 조세 수입이 줄어들자 젊은 층을 상대로 음주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14일 지지통신은 일본 국세청이 20~39세를 대상으로 주류의 인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아이디어 공모전 '사케 비바!'를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젊은 층의 생활 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일본 내 주류 소비가 극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국세청에 따르면, 일본의 주류 소비는 1995년 연간 1인당 평균 100ℓ에서 2020년 75ℓ로 감소했습니다. 주류 판매 감소는 이미 48조엔(약 467조 7천억원) 이상의
      2022-08-18
    • 만취 상태로 선박 운항 50대 선장 붙잡혀
      만취상태로 선박을 몬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 10일 밤 8시쯤 전남 목포시 달리도 인근 해상에서 37톤급 선박 한 척이 음주상태로 운항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해당 선박에 타고 있는 선장 A씨를 붙잡아 음주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0.045%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됐습니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입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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