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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순리대로 가겠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계 복귀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보단 대구시정 때 행보, 한덕수 사기 경선 등을 더 부각했으면 한다. 길게 보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시는 게 좋겠다"고 적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급하지 않고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며 "내 능력이 소진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순리대로 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
      2025-06-25
    • 홍준표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당할 수도..죄 지은 대가"
      하와이에서 귀국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이 조만간 해산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 전 시장은 18일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에서 국민의힘에 대해 "위헌 정당이 되는 근거를 두 가지로 봤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나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역할을 통해서 내란 동조 정당이 되는 것과 한덕수 후보 교체 시도 사태"라고 말했습니다. 12·3 계엄 당시 당사로 의원들을 소집한 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을 방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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