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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소제지구 폐기물 불법매립 시공사 고발·감리자 행정처분…후속조치
      KBC가 보도한 전남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여수시가 시공사와 감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23일 '소제지구 택지개발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전문기관을 통한 토사 시료채취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는 '외부에서 약 80톤의 흙이 반입됐다'는 내용에 대해 '외부'는 제3의 현장이 아닌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 현장 내 토공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해당 물량에는 일부 농경 생활쓰레기와 유기질토사가 포함됐으나 '토양환경보
      2026-06-23
    • 여름 보양식 갯장어 제철..."미식가 입맛 유혹"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바다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갯장어잡이가 한창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영양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은빛 몸통의 갯장어가 거세게 몸부림치며 펄떡입니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마다 갓 잡아 올린 갯장어를 선별하느라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임채동 / 갯장어잡이 어민 - "지금부터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영양가도 좋고 우리가 잡는 걸 전부 다 맛있게 먹고, 영양가 있는 걸 (먹어주면) 보람을 느끼죠" 여름철 대표 수산물인 갯
      2026-06-20
    • "허영만 모시기 혈안인데"...고향 여수는 전시관 무산
      【 앵커멘트 】 한국 만화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허영만 화백을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가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고향 여수는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건립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여수시의 안일한 문화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바다가 보이는 언덕마을 담벼락에 만화 타짜의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음식의 세계를 그려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식객'의 캐릭터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모두,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허영만 화
      2026-06-19
    •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시급"...서영학 당선인-지역 경제계 간담회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지역 경제인들과 만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17일 소노캄 여수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초청 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여수상공회의소 의원,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 회원, 지역 경제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와 기업투자 활성화,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건의했습니다. 특히 △여수~김포
      2026-06-17
    • 여수옥수수페스티벌 27일 개막...직거래 판매장 운영
      제5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여수시 화양면민회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섬여수옥수수에 설레고~섬박람회에 반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농특산품 직거래 판매장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섬섬여수옥수수는 전남에서 가장 넓은 재배면적을 자랑하며 강원도 등 타 지역보다 수확 시기가 빨라 남부지방 옥수수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06-16
    • "3년 피해 보상이 30만 원?"...여수 아파트 공사장 인근 주민들 반발
      【 앵커멘트 】 여수 신기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싸고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수 년째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시공사 측에 건물 구조안전진단과 현실적인 보상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신기동에 위치한 1,4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공사장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건물과 상가는 내부 곳곳이 금이 가거나 벽면 타일이 뜯겨져 나갔습니다. 주민들은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 싱크
      2026-06-15
    • "저 고백 받았어요" 구명조끼 착용 의무 SNS 홍보 효과 '톡톡'
      【 앵커멘트 】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어선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데요. 현장 계도 활동 외에도 이른바 SNS '밈'을 활용한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받고, 때론 춤도 추고, 설렘을 나누며, 사회생활 꿀팁도 전합니다. 모두 여수해양경찰서에서 만든 SNS 홍보영상입니다. 강화된 어선안전조업법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현장 계도 활동 외에도 릴스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재호 / 여수해양경찰서 홍보계 - "안전 메시지를 쉽
      2026-06-13
    • '폐기물 위에 아파트' 우려…책임은 없고 공사만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공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폐기물이 묻힌 땅 위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폐기물이 섞인 거무스름한 흙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농사용 폐비닐에서부터 건축용 폐자재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 인터뷰 : 공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장비하고 인력을 동원해서 폐기물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전남
      2026-06-12
    • '흥행 실패' 코보컵, 또 여수서?..."혈세 낭비"
      【 앵커멘트 】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프로배구 KOVO(코보)컵 대회가 국제배구연맹 규정 위반으로 파행과 흥행 부진이라는 오명을 남겼는데요. 여수시가 행사 유치 비용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부실한 성과를 냈는데, 올해 또다시 개최를 추진하면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여수에서 열린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 관중석은 텅텅 비어 있고, 함성과 환호로 가득해야할 경기장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당시 한국배구연맹 측이 세계선수권대회 직후 선수들에게 3주간 휴식을 보장해
      2026-06-11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석달 앞으로..."성공 개최에 온 힘"
      【 앵커멘트 】 전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때 준비 부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정부 지원이 이어지면서 성공 개최에 힘이 붙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와 맞닿아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입니다. 랜드마크 시설인 아파트 7층 규모의 '주제섬'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조망과 공연 관람이 동시에 가능한 열린문화공간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세환 /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사 현장소장
      2026-06-10
    • 여수해경, 폐어구 해양투기 예방 합동점검...오는 26일까지
      여수해양경찰서가 관내 폐어구 해양투기 예방 실태조사 및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어업관리단,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됩니다. 올해부터 어구보증금제 적용 대상이 기존 통발에서 장어통발, 자망, 안강망까지 대폭 확대됐습니다. 어구의 투기·유실을 막기 위한 '어구관리기록부' 제도가 근해어업(통발, 자망, 장어통발, 안강망)을 대상으로 신설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홍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어구 생산·판매·수입업체 및 폐어구 집하장에 대해서
      2026-06-10
    • "제2의 해든이 막자"...거리로, 국회로 향하는 부모들
      【 앵커멘트 】 '해든이 사건'의 재발을 막겠다며 전국 각지에서 400여 명의 부모들이 직접 거리로 나왔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을 발굴하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국민동의청원과 함께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동학대·방임에 대한 엄벌 촉구 피켓을 들고 선 시민들. 잠실역과 석촌호수, 서울역 그리고 여수까지. 전국 각지의 부모들이 제2의 해든이는 없다며 직접 거리로 나왔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은 이들만 450여 명에 달합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무차별적으로
      2026-06-09
    • "파내도 파내도"...여수 아파트 부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
      【 앵커멘트 】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폐기물이 한 달 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개발에 앞서 진행된 공영택지 조성 과정에서 폐기물이 불법매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거무스름하게 썩어버린 흙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작업자들은 흙과 폐기물을 선별하느라라 분주합니다. ▶ 싱크 : 공사 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장비하고 인력을 동원해서 걸러내고 있습니다. 걸러서 쓰레기가 섞인 흙은 폐기물
      2026-06-08
    • 전남 여수·고흥·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청신호'
      전남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으로부터 등재 권고를 받아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의 최종 등재 결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등재기준(X)을 충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등재기준(X)은 멸종위기종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자연 서식지에 부여되는 기준으로, 전남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의 핵심 기착지이자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로서 높은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확대 등재
      2026-06-08
    • 강종열 드로잉 '여수, 사람 사는 디' 전시 개최
      강종열 드로잉 《여수, 사람 사는 디》 전시가 오는 8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3층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여수시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여수에서 활동해 온 강종열 작가가 시장과 골목, 동백과 작업실을 소재로 자신이 살아온 여수의 삶과 기억을 풀어냅니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재래시장의 풍경을 단순한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과 관계, 삶의 흔적을 기록하며 인간의 존엄과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전시의 대표작은 약 15m 규모의 대형
      2026-06-08
    • 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14주년..."남해안 대표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남해안 최고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은 GS칼텍스 예울마루가 개관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무대 시설을 대폭 교체하며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도시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첼로의 깊고 묵직한 선율이 여수 예울마루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첼리스트 곽진후 씨의 귀국 독주회입니다. ▶ 인터뷰 : 곽진후 / 첼리스트 - "아름다운 바다 앞에서 공연장이 있다는 자체가 관객분들하고 연주자 모
      2026-06-07
    • 여수시체육회장 '선거개입 의혹'..."체육진흥법 위반"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장이 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체육진흥법상 명백한 위반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해당 혐의에 대해 조만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달 31일. 한 단체 대화방에서 여수시장에 출마한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옵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여수시체육회장. 체육회 관계자 등 88명이 참여한 종
      2026-06-05
    • "OOO 부탁드려요"…여수시체육회장, 시장 선거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장이 여수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단체 대화방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한 것인데, 선관위가 선거에 개입했는지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체육회 종목단체라고 적힌 단체 대화방. 체육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88명이 참여한 이 대화방에 어제(31일) 낮 1시쯤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은 여수시장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으로, 글은 올린 당사자는 다름 아닌 여수시체육회장입니다. ▶ 싱크 : 선관위 관계자 (
      2026-06-01
    • 문 닫힌 골프장에 슬그머니...'도둑 골퍼' 몸살
      【 앵커멘트 】 요즘 노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문 닫힌 골프장에 들어가 라운딩을 즐기는 이른바 '도둑 골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심지어 한 동호회는 운영시간 전인 새벽을 이용해 매달 자체 대회까지 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새벽, 여수시 율촌면의 한 파크골프장입니다. 아직 문도 열리지 않았는데 이용객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운영시간 전 몰래 들어가 라운딩을 즐기는 이른바 '얌체 골퍼'들입니다. ▶
      2026-05-31
    • 여수 일대 정전 3천여 세대 불편...대형호텔 투숙객 '불안'
      전남 여수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3천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28일 한전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여수시 문수동과 수정동, 연등동 등 일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3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꺼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빨리 복구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3천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으나 2분 만에 전기가 공급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수정동 75세대는 1시간 45분간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큰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형호텔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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