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ING]버려진 것도 다시 보자! 우리 동네 숨은 '금손'들
                                청소기, 선풍기, 자전거에서 예초기까지.  웬만한 전자 제품점 못지않게 다양한 물품이 전시된 이곳은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입니다.   이곳에는 특별한 수리점이 있는데요.  바로 아파트 주민들이 버린 물건들에 새 삶을 불어넣는 '두레 공작소'입니다.  - 사라진 전파사 대신 '두레 공작소'  8~90년대만 해도 동네마다 전자 제품을 고쳐주는 전파사 한 곳쯤은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물건이 고장 나면 '새로 하나 사지'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요즘, 전파사를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그만큼 버려지는 전자 제품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