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날짜선택
    • '생후 10개월 아들 질식사' 친부 항소 기각…징역 7년 유지
      생후 10개월 된 아들의 입에 옷가지를 넣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형사1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29살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12월 경기도 수원시 자택에서 잠에서 깬 생후 10개월 된 아들이 칭얼대며 울자 입에 옷가지를 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이는 더 이상 울지 못한 채 밤새 방 안에 방치됐고, 약 11시간 뒤 질식으로 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
      2026-07-17
    • 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학부모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
      2026-07-17
    • "무너진 경찰 기강"…공원서 애정행각, 간부에 전별금까지
      세종·대전 지역 경찰들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으로 감찰을 받았거나 받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세종·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세종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감찰을 벌여 '경고' 조처했습니다. 남성인 A 경위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 13분쯤 세종시의 한 공원 벤치 위에서 여성 지인과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당시 산책 중이던 시민이 이 모습을 보고 '남녀가 공원 화장실 옆 벤치에 앉아 과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엔
      2026-07-17
    • '장윤기 파문 광주청 또 발칵'…남성 간부, 여자화장실 침입
      장윤기 사건의 축소 수사 의혹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경찰청에서 남성 간부가 술에 취해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동천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던 손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경정을 입건하고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2026-07-16
    • "아빠라고 불러봐"...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구
      2026-07-16
    • '장윤기 불똥'에 전국 뺑뺑이?…13만 경찰 "탁상행정" 반발
      정부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의 연고지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하자,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찰 수사 내부 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에는 순환인사제 도입을 비롯해 경찰 인사 제도를 쇄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대책은 이른바 '장윤기 사건'의 수사 은폐 의혹 배경에, 같은 지역에서 오래 근무한 경찰들끼리 편의를 봐주는 토착 비리(향찰 유착)가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순환인사제 방안이
      2026-07-16
    •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유가족에게 죄송…반성과 후회"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박 모 경감이 장윤기를 '강간살인' 혐의로 송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16일 박 경감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박 경감은 송치 당시나 송치 이후 추송의 형식이라도 수사 과정과 판단의 근거에 대해 수사보고서 등에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히 검찰이 6월 2일 강간살인죄로 죄명을 변경해 공소제기한 이후 박 경감 스스로 수사에서 부족했던 점을 인정한다"고 말
      2026-07-16
    • 갯벌에서 해루질하던 80대 숨져…해경, 조사 중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숨져 해경이 조사 중입니다. 16일 완도해경과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 한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지인들과 함께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바닷물은 무릎 높이까지 차 있었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쓰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6
    • 경찰,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이어 형사과장도 영장 신청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담당 수사팀장이 구속된데 이어 수사를 지휘한 형사과장도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특수단은 수사팀이 장윤기에게 강간 살인 혐의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한 배경에 박 경정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수단은 전날(15일) 증거은닉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팀장인 박 모 경감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
      2026-07-16
    • 대법, 포스코 불법 파견 또다시 인정…"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해야"
      포스코가 사내 하청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거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하청 직원들이 포스코 근로자로 인정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2022년 7월과 올해 4월에 이어 직원들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16일 대법원 2부(주심 각 박영재·엄상필 대법관)는 협력사 직원 378명이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두 건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담당한 포스코엠텍 직원 4명에 대해선 "포스코로부터 상당한 지휘·명령
      2026-07-16
    • '경산 친구 살해 사건' 피의자 24살 정재환 신상정보 공개
      아파트에서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피의자 정재환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피해의 중대성과 범죄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에 따라 유예기간 5일이 지난 이
      2026-07-16
    • 여수서 주택화재 잇따라…"원인 미궁, 합동감식 예정"
      여수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안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일부가 불에 타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2026-07-15
    • 순천서 '불법 유턴'하다 보행자 친 20대 남성 입건
      불법 유턴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20대 A씨는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순천시 연향동 한 횡단보도 앞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70대 여성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5
    • 대법, 김건희 도이치모터스·명태균 의혹 상고심 24일 생중계
      대법원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통일교 청탁, 소위 '명태균 게이트' 의혹 사건의 상고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로 연기된 해당 사건의 상고심 선고를 대법원 자체 촬영 장비로 중계하고, 영상을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종합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판결 내용을 반영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법원에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의 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인 대법원은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선고를 오는 2
      2026-07-15
    • 인권위, 퀴어영화제 대관 취소 이화여대에 "표현의자유 침해"
      지난해 이화여대가 대학 창립 이념에 위배된다며 퀴어영화제 대관을 불허한 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15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은 지난해 한국퀴어영화제 개최를 위해 이화여대 캠퍼스 내 독립영화관인 아트하우스 모모와 대관 합의를 마친 뒤 4월 계약서를 송부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화여대는 극장 운영자에게 퀴어영화제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건학 이념 및 교육 목적에 위배되고 학내 갈등과 분열이 우려된다며 대관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결국 계약이 무산돼 조직위는 별도 공간을 대관해 영화제를
      2026-07-15
    • 장윤기, 피해 여고생 범행 전 알고 있었다?...경찰, 휴대전화서 인지 정황 발견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장윤기가 살인 범행 전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알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수사 비위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장윤기가 범행 훨씬 이전부터 피해자인 고 이채원 양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정황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윤기가 검거 당시 소지 중이던 휴대전화 공기계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15
    • 밭에서 일하던 70대 폭염에 쓰러져…중환자실 치료 중
      30도가 넘는 야외에서 일을 하던 7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체온은 43도로 측정됐습니다.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완도군 청산도의 최고기온은 31.6도, 최고체감온도
      2026-07-15
    • 경찰, 청주시의원 아동 성매매 정황 포착 '압수수색'...시의원 "억울"
      경찰이 청주시의원의 아동 성매매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45분 동안 청주시의회 초선 의원 A 씨의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컴퓨터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에게 금품을 제공하
      2026-07-15
    • 검찰,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증거 은닉' 광주경찰청 압수수색...벌써 3번째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과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경찰청을 재차 압수수색 중입니다. 광주지검은 15일 경찰의 공무상비밀누설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강력계 등 주요 지휘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청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7일과 10일에 이어 3번째입니다. 검찰은 지난 5월 장윤기 범행 이후 경찰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현직 경찰인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원이 수차례 통화하면서 수사 경과를 유출한 경위도 들여다
      2026-07-15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혐의' 광산서 수사팀장 구속 송치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수사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증거인멸·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을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장윤기 범행 이후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 타이 등을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광산경찰서장 B 경무관과 전 광산서 형사과장 C 경정에 대해서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026-07-15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