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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법에서 48억 빼돌린 공무원..울산지법에서도 7억 8천 '꿀꺽'
      부산지법에서 48억 원을 횡령해 구속된 7급 법원 공무원이 과거에도 8억 원 상당을 빼돌렸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지법은 현재 구속 상태인 A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울산지법 경매계 참여관으로 근무했던 당시, 경매 사건에서 실제 배당할 금액을 축소 배당해 가족들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7억 8천여 만 원을 부정 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22년엔 부산지법 종합민원실 공탁계에서 근무하며, 피공탁자가 '불명'인
      2024-01-17
    • 불법 주정차 과태료 눈감아 준 공직자 4명 집행유예
      주정차 위반 단속 기록을 조작해 동료 직원과 지인들의 과태료를 면제해 준 공직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5일 공전자기록변작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광역시 서구청 직원 4명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동료 공무원과 지인의 청탁을 받고, 사유를 임의로 꾸며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해 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서구청 공무원(5~9급)·공무직·기간제 근로자 45명이
      2023-12-05
    • 광주경찰청 총경급 간부 '개인 비위 의혹' 대기발령
      광주경찰청 총경급 간부가 개인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처 됐습니다. 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이 광주경찰청 과장급 A 총경에 대해 대기 발령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총경의 비위 의혹에 대한 진정이 제기돼, 경찰청 차원에서 우선 인사 조처를 내리고, 구체적인 경위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어떤 의혹인지에 대해서는 2차 가해 우려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A 총경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알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인사 조처로 당황스러울 뿐이다"며 "제기된 의혹이 있다면 적
      2023-04-14
    • 5년간 경찰 기소 사유 1위 '음주운전'
      검찰 수사를 받다 재판에 넘겨진 경찰 10명 중 3명가량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국회 부의장)이 경찰청에서 받은 '경찰공무원 기소 이상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간 현직 경찰이 검찰 수사를 거쳐 기소된 경우는 1,141건에 달했습니다. 기소 사유 중 가장 많은 것은 음주운전(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전체의 26.4%에 달하는 302건이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 1건, 음주측정 거부 5건까지 포함하면 음주와 관련한 기소 건수
      2023-02-16
    • '비위 의혹' 이흥교 소방청장 직위해제..직무대행 체제
      비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이흥교 소방청장이 21일 임명된 지 10개월 만에 직위해제 됐습니다. 이 청장은 문재인 정부 말인 지난해 12월 소방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 청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로부터 직위해제를 구두로 통보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청주지검은 세종시에 소재한 소방청장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소방청 전·현직 최고위직이 산하기관 납품과정에 개입한 뒤 금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청장이 직위해제로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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