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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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이전 땐 효과 10배 이상"..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적극 선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후보자는 "세종에 있을 때 효과가 100이라면, 부산 이전 시 효과는 1천, 1만까지도 가능하다"면서 "북극항로는 유라시아 물류 혁명의 시발점이며, 이를 놓치면 중국·일본·러시아·미국에 선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여수광양부산울산경남~포항을 잇는 해안권이 북극항로 영향권이 될 것이며, 이 지역을 제2수도권 수
      2025-07-15
    • 이재명 대통령, 18일 부산서 타운홀 미팅.."해수부 이전·북극항로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찾아 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엽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정책 토론을 벌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부산 시민의 참가 신청을 16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이번엔 부산이다. 대통령과 함께 토론할 200명의 부산시민을 모신다" 며 신청 링크를 공개했습니
      2025-07-15
    • 주철현, 해운 경쟁 본격 '북극항로 특별법' 대표발의
      주철현, 해운 경쟁 본격 '북극항로 특별법' 대표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2025-06-17
    • "25년 차 승무원의 위암은 우주방사선 탓" 업무상 재해 인정
      25년 차 승무원의 위암은 우주방사선 탓에 발병할 수도 있다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근 노동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고인이 된 송 씨의 위암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고인의 누적 노출 방사선량이 측정된 것보다 많을 수 있고, 장거리 노선의 특성상 불규칙한 시간에 식생활을 하는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신청인의 상병과 업무의 상당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정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국내 항공사 객실승무원으로 25년간 일한 송 모씨가 2021년 4월 위암 4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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