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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인 노래방서 단체로 마약..9명 검거
      노래방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출신 귀화인 28살 A씨와 베트남인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 베트남인 9명은 오늘(24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이들이 괴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우자 옆방에 있던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을 임의 동행해 마약 간이
      2022-07-24
    • 비행기에 칼 반입?..과일 깎다 승무원에 '적발'
      베트남 여객기에서 한 할머니가 과도를 가지고 과일을 깎다 승무원에게 적발됐습니다. 20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18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베트남항공 여객기에서 노년의 여성이 길이 20cm의 과도를 꺼냈습니다. 이 여성은 꺼낸 과도로 과일을 깎기 시작했고, 이를 발견한 승무원은 곧바로 과도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면도칼을 비롯해 길이 6㎝가 넘는 날이 달린 칼 등은 기내에 반입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천만 동(5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22-07-20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날다..2년 3개월 만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행 전세기가 날아올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입니다. 탑승객들은 들뜬 표정이었고, 항공사 직원들과 공항 직원들은 손님맞이에 분주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비 내리는 무안국제공항. 청사 내부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행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옷차림은 가벼웠고,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 인터뷰 : 김자겸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좀 많이 설레고, 오랜만에 해외를 가는 거라서
      2022-07-15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날다..2년 3개월 만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행 전세기가 날아올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입니다. 탑승객들은 들뜬 표정이었고, 항공사 직원들과 공항 직원들은 손님맞이에 분주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비 내리는 무안국제공항. 청사 내부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행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옷차림은 가벼웠고,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 인터뷰 : 김자겸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좀 많이 설레고, 오랜만에 해외를 가는 거라서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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