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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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원 "정청래 승리, 김어준이 '명심' 이겼다?...조선일보 얘기, 개혁 외연 확장 시너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거는 좀 결이 다른 질문이긴 한데 당대표 경선, 애초 박찬대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예측이 많았는데 좀 큰 차이로 정청래 대표가 됐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조계원 의원: 예. 정청래 대표님이 먼저 개혁의 이미지 이걸 선점을 잘하신 것 같아요. 국민들은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언제든지 다시 내란 뒤집기를 시도할지 모른다 이런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잘 파고들었고. 이와 관련해서 강한 리더십 이걸 좀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이
      2025-08-06
    • 박지원 "尹이 김건희 죄없다 하면 죄 없는 건가..국민을 진짜 졸로 봐, 화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파전으로 전개되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이 6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5선 우원식 의원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1시 기자들에게 '국회의장 경선 후보직을 사퇴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전격 사퇴했고, 역시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인 조정식 의원도 추미애 전 장관과 단일화 형식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건데요. 행간에 담긴 함의,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원
      2024-05-13
    • 22대 국회의장 경쟁 2파전 압축..우원식·추미애 경선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국회의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회의장 경쟁 상대인 추미애 당선인과 만난 뒤 후보직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조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추 당선인이 저와 함께 최다선(6선)이지만 연장자라는 점을 존중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최다선 6선인 두사람이 국회의 관례를 존중하고 국회를 선도하는 모범을 보이자는 데 뜻을 모아서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의장 경선에 도전했던 5선의 정성호 의원이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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