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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장에 2억 5천만 원 손배소
      콘서트장 대관 취소 문제로 경북 구미시와 갈등을 빚어온 가수 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법원에 억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2일 이승환 측 법률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의 사용 허가를 부당하게 취소한 구미시장 김장호와 구미시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는 이승환과 콘서트 기획사 드림팩토리클럽, 콘서트를 예매한 관객 100명 등 모두 102명입니다. 이들은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구미시는 이승환 데
      2025-01-22
    • "원고 모집"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해배상소송 시작
      가수 이승환이 구미 시장을 상대로 한 구미 콘서트 취소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승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미 콘서트 공연 예매자 100명 가운데 손해배상소송 원고로 참여할 이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승환은 "본 소송은 2024. 12. 23.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 계약을 취소해 2024. 12. 25. 이승환 35주년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 소송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매자의 손해배상청구액은 각 50만 원으로 소송 비용은 모두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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