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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간 39만건'..고속도로 통행료 10억원 더 걷었다
      최근 6년간 시스템 오류 등으로 정상적인 금액보다 더 부과한 고속도로 통행료가 10억 원에 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3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39만 547건의 통행료가 잘못 부과됐습니다. 고속도로 이용자가 내야 할 금액보다 더 많은 통행료가 부과된 것으로, 액수로는 9억 9,700만 원이 과수납됐습니다. 하루 평균 200건가량의 통행료가 과수납된 셈입니다. 하이패스는 같은 기간 12만 5,000여 건, 6억 4,2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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