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타선의 대폭발과 신예 이민우의 깜짝 호투에 힙입어 롯데에 11대2, 대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에만 7점을 뽑아내는 등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주도했는데요.
시원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로 나선 이민우는 6이닝 2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데뷔 첫 1군 등판에서 선발승까지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선 1회부터 대거 7득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3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뽑아내며 롯데 마운드를 폭격했고, 6회초엔 나지완이 솔로포를 터트리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두산을 8대 6으로 꺾었고, kt는 LG를 1점 차로 제압했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10대2로 완파했고 삼성과 NC는 연장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CG3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두산과의 승차는 세게임 반차로 벌어졌습니다.
3위 NC와는 6게임 반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사직에서 롯데와 또 한 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임기영, 롯데는 린드블럼 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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