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급증하는 밀 재고량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 자급률을 5.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파종 면적을 확대해 왔지만 현재 4만 톤 가량이 쌓여 있다면서 주정 원료 사용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양곡관리법에 의한 우리밀 공공비축용 만 톤의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21:40
"왜 내 아들 영상 올려!"..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2025-05-13 20:54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모두 중국 해경에 구조
2025-05-13 20:17
서귀포 해상서 8명 탄 어선 침몰..구조 나서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