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올해에도 나무 천만 그루를 심습니다.
전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3차 년도인 올해 국비와 지방비 631억 원을 투입해 경관 숲 천48ha, 난대 숲 2천195ha 등에 황칠과 후박, 동백, 편백 등을 심을 계획입니다.
특히 내년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해 강진, 영광에 이어 여수, 장흥,신안으로 서남해안을 잇는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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