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조선대가 5·18 왜곡 도서를 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거나 왜곡하는 내용의 서적을 소장·대여하고 있는 전국 8개 대학 도서관에 대여하지 말 것을 요청한 결과 서울대와 조선대가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선 조선대와 호남대, 광주교육대 도서관이 5·18 폄훼·왜곡 서적을 소장, 대여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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