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뮤직플레이의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 참여자 모집 결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546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연소는 5세, 최고령은 80세로 전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278개 팀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 37개 팀, 경상도 51개 팀, 전라도 160개 팀 등이 지원했습니다.
지자체 주도의 첫 전국 단위 경연인 목포 뮤직플레이는 1억 원 이상의 상금이 걸린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와 댄스배틀, 음악체험시설 등 음악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30일부터 사흘 간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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