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입당 원서 대리 제출 지침 일부를 완화하는 대신 제출 과정 위법 사례에 대해서는 강력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어제(26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1인당 하루 100매 이하 입당원서 제출 지침을 제한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규정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되면 당헌·당규에 따라 관련자를 징계하고, 중앙당 지침에 따라 형사고발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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