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최근 5년간 전남에서만 4천 6백억 원의 수돗물 매출을 거둬들이고도, 노후관 개량에는 고작 19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의 노후관 개량투자 실적은 19억 원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충청과 경북에는 각각 690억 원과 경북 237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10-07 23:12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2025-10-07 19:51
“추석에 이런 슬픈 소식” 70대 어머니 간호해 온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2025-10-07 13:19
전남 신안서 해루질 하던 일가족 7명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