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밭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온열 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2시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마을 밭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밭에서 일하다가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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