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상급병원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본원 전공의 112명과 조선대병원 전공의 106명 중 복귀한 인력은 각각 7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도 전공의 78명 중 3명이 복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연휴가 끝나는 4일 사법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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