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를 잡으러 간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장흥군 부산면 탐진강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제 오후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16 23:20
홍천강서 물놀이 10대 4명 급류 휩쓸려..1명 실종
2025-06-16 23:09
"왜 안 만나줘"..'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 40대 구속
2025-06-16 22:41
기초생활급여 5천만원 부정수급한 70대 집유
2025-06-16 22:03
'전과 누설에 청탁, 음주까지'..전남경찰 도 넘은 기강 해이
2025-06-16 20:47
'직장 내 괴롭힘' 광주자원봉사센터장 파면 정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