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설립된 광주문화재단이 13일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문화의 나무를 키우는 농부가 되겠다'라는 다짐으로 출범한 광주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별다른 행사는 갖지 않고, 앞으로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해 온 오프라인 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시민 중심 연대와 소통 등을 목표로 새로운 문화예술전문 서비스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예술인들이 안정적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과 청년문화 일자리 지원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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