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4.5톤 냉동 탑차 불..850만 원 피해

    작성 : 2019-12-05 21:09:16

    주행 중이던 4.5톤 냉동 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5) 오후 3시 10분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톤 냉동 탑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아래 엔진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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