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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 부문의 육아휴직자는 5만 3천 494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1만 1천 80명(20.7%)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인 미만 기업'에서 51.2%, '10인 이상~30인 미만 기업'에서 40.3% 증가해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남성 육아휴직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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