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말 강제학습을 운영하면서 지도 명목의 수업비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고교의 강제학습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한 사립고 1학년의 경우 토요일 교과학습 지도 명목으로 학기당 9만 원을 내도록 했고, 몇몇 사립고교들도 심화반과 논술반을 운영한다며 주말 강제학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은 고3을 제외한 고교생들의 토요일 자율학습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데
현장 확인을 통해 위반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감사 등 행*재정적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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