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편의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점주가 자리를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기어를 주행 상태에 둔 채 차에서 급하게 내리면서 차량이 앞쪽에 있던 편의점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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