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용봉동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건물 2층 전체를 임대해 8개의 방을 만든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시간 당 8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30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전화 예약된 손님만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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