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 속 보성*진도서 산불 잇따라

    작성 : 2015-03-07 20:50:50

    메마른 봄 날씨 속에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1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야산에서 눈두렁을 태우던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편백나무 백여 그루 등 산림 0.2ha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야산에서도

    주변 방파제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번져

    0.5ha를 태웠고 곡성읍과 광주시 삼도동에서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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