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시설물서 불, 6천만 원 피해

    작성 : 2015-02-02 08:30:50

    진도의 전복 양식시설에서 불이나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 진도군 고군면 원포리에 있는 한 육상 가두리 양식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시설은 지난달 말 완공돼

    전복 양식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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