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전기자동차 주식 사기 사건으로 사실상 휴업 상태였던 영광 대만산단의 한 전기자동차업체 본공장이 경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채권자인 신용보증기금은 영광군 대마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있는 한 업체 공장 토지 만7천8백여 제곱미터와 건물 8천7백여 제곱미터를 최저가 40억 5천만 원에 일괄 매각하겠다고 광주지법에 공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대표인 61살 소 모 씨 등 주요 임직원들이 허위 사실을 이용해 전기차 관련 비상장 주식 510억 원 어치를 판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1년 이상 휴업상태였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댓글
(0)